6.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59길 5
02-790-8830
반달 군만두가 유명한 만두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군만두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7Km 2024-07-09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53 삼경빌딩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넓은 남산 루프탑 카페이다. 라비두스 별관 건물 3층이 카페이고 4층이 루프탑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건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천장 중간이 유리로 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넓고 여유 있는 내부가 특징이다.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명동성당, 을지로노가리골목, 명동문화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6.7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셰프테이너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식당은 검은색 2층 단독 건물로 외벽에는 담쟁이넝쿨이 둘러져 있다. 내부엔 2인석, 4인석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디너와 런치 메뉴가 있다. 이 외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와 같은 단품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6.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8
02-765-1305
한국의 BBQ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소 양념갈비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02-794-7339
국내최초의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6.7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6.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42 (계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트라스는 국내 디퓨저 브랜드이다. 헤트라스의 디퓨저 제품은 한국을 여행하는 동안 트렌디한 편집샵, 인타그래머블한 카페,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손쉽게 마주칠 수 있다. 헤트라스 안국 스토어에서는 고급스럽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기념품이나 선물을 고려한다면 핸드메이드 퍼퓸, 핸드크림 등의 제품을 추천한다. 데이트 장소, 여행 관광지로 유명한 안국역, 북촌 한옥 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한국적인 정취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7Km 2025-06-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62-56
대체로 산세가 둥근 양천구의 다른 산들과는 달리 갈산은 동쪽 부분이 벼랑처럼 깎인 절경을 뽐낸다.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산 정상이 칼날처럼 변한 것으로 ‘칼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갈산’으로 순화되었다. 갈산 입구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들어서 있고, 중턱에는 중심광장과 산책로 등의 쉼터 그리고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양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갈산 정상에는 ‘갈산정’과 함께 그 옆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삼각본점’이 설치되어 있다.
6.7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가회동)
푸투라 서울의 ‘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이다. 사대부들의 생활공간이자 그들의 지적 유산이 깃든 북촌 가회동의 유구한 역사 위에서 미래를 향한 다각적인 시선을 담아낸다. 푸투라 서울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지역 사회, 나아가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진보적이고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푸투라 서울의 본질은 ‘푸투라 서체’의 탄생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중시한 20세기 모더니즘, 이를 견인했던 바우하우스는 기하학적 규칙성과 명확성을 지닌 푸투라 서체를 인간 이성의 합리적 판단을 촉진하는 조형 언어로 여겼다. 그 후 푸투라 서체는 모던의 간결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양식적 역할에 그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의 서체’로 불리며 당대인들에게 미래적 풍경을 사유하는 힘을 불어넣어 왔다. 이처럼 푸투라 서울 또한 전통과 동시대 예술을 동력 삼아 미래를 향한 세계의 시선을 조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울러 특징짓기 어려운 장르와 매체, 개념을 발굴하며 획득한 예술 경험을 전시나 각종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관람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다. 더불어 작가에게는 그들의 섬세한 관찰력과 실험 정신이 공간적, 상업적 요청에 희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푸투라 서울에 들어선 순간, 관람객의 일상 속 친숙한 주제들이 미래를 향한 창조적 사고와 통찰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건물 1층 후원이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면 2층 전시 공간의 긴 창은 북촌의 현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로 24m 긴 창을 하단에 배치해 북촌의 외부 경관을 공간 내부로 끌어들여 1층의 후원과 차별성을 꾀했다. 중정은 전통 한옥의 안마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3면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중정의 천장은 하늘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천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담아내는 전시 공간이다. ‘백 개의 시’ 전시 공간은 푸투라 서울의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으로 전시 하나를 한 편의 시로 여기고 100개의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길이 20m, 폭 11m, 높이 10.8m로 만들어져 공간감에 압도된다. 특히 천창으로 비치는 빛과 푸른 하늘은 공간에 서정성을 불어넣는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벽면의 빛 그림자는 시간과 자연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과 시간의 변화를 담은 공간에서 백 개의 시는 백 개의 전시로 변주되어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6.7Km 2024-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