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6-15
02-2659-8788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남현당은 나무로 지어진 ㄷ자 형태의 100살이 넘은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한옥은 5개의 방과 3개의 욕실 겸 화장실, 부엌, 그리고 넒은 대청마루와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토방 안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묵을 수 있다. 빵, 커피, 컵라면 등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숙소 인근에 창덕궁, 종묘, 조계사, 광장시장, 경복궁 등 주요 명소가 있어 여행을 편리하게 즐기기에 좋다.
6.7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 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가옥만의 특징이다. 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과 순양 그룹 회장 진양철이 대면한 장소는 ‘백인제가옥’으로 백인제가옥은 대표적인 근대 한옥으로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부터 안채, 정원과 별당채를 통해 당시 상류층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가옥이기도 하다. 진양철과 진도준이 마주한 곳은 사랑채로, 해설 예약을 할 시 이곳의 내부 관람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6.7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길 34
02-3675-0191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오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7Km 2023-11-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9
02-3786-6351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오른편에 위치한 해밀톤 쇼핑센터는 종합쇼핑센터이다. 접근성이 좋으며 이태원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각종 의류 및 잡화, 뷰티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6.7Km 2023-10-13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250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양천 나눔 누리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1,800㎡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기부받은 생필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해누리푸드마켓이 들어섰고, 2층에는 자원봉사자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과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센터가 위치해 있다. 3층에는 강의실과 별도의 작업실을 마련해 강의를 듣고 직접 해보는 통합 진로체험을 할 수 있으며, 4층에는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코칭, 진로상담 등 적성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층에는 1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강당이 들어서 각종 설명회 및 행사 등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협의 후 대관(유료)도 가능하다.
6.7Km 2024-04-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9
02-3786-6000
해밀톤 호텔은 1973년 개관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호텔로 성장한다는 비전 아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전 부문에 걸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품질의 서비스와 시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해밀톤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로 발돋움하여 그 서비스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다. 지하철과 공항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고 서울 도심 및 시내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금융, 비즈니스 중심지구인 강남으로부터 차로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 동대문, 광화문, 남산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실외수영장을 포함한 최신시설과 연회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휴식과 즐거운 여행을 제공한다.
6.7Km 2024-01-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629 대진빌딩
02-835-4795
요리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맛집으로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감자탕 집이다. 감자탕과 뼈전골, 뼈찜은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전남 고흥에서 직접 공수한 된장과 간장으로 직접 육수를 만들어 요리하는 가게이다. 모든 메뉴들은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 시 무조건 뼈 1개를 더 넣어주셔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해장국 종류와 뼈 요리 종류도 다양하여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6.7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100 (대조동)
010-7532-1711
디비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에 위치한 숙소로, 지하철 역촌역과 구산역에 인접해있다. 내부는 침실 3, 보드게임방, 화장실 2, 영화시청과 노래가 가능한 거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빔프로젝트, 무선마이크, 보드게임,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1층에 과일과제, 편의점, 카페, 펍 등이 있어 편리하게 묵을 수 있다.
6.7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6.7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