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창천동)
우석뮤지엄은 전각가이자 서예가인 우석 최규명 선생(1919~1999)의 작고 15주기를 맞아 2014년 2월에 개관했다. 신촌 아트레온 5층에 있는 이곳은 우석이 남긴 전각 작품 450여과 뿐만 아니라, 작가가 즐겨 쓴 문방사우들을 함께 보관하고 있다. 영상 미디어실에서는 우석의 대표적인 서예와 전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전각과 서예가 현대미술과 어떤 연관을 두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우석뮤지엄 홈페이지)
4.6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30
버터밀크는 홍대 근방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적당한 가격대에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메뉴 중에서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가 유명하다.
4.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4.6Km 2025-05-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41 (대현동)
위고인 호스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깨끗하고 모던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와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바가 있는 위고인 호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6분, 2호선 이대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4.6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8길 19
02-336-6824
다양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