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전마을 [농촌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전마을 [농촌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전마을 [농촌체험]

거전마을 [농촌체험]

9.3Km    24116     2023-08-21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지천로525번길 7-14

거전마을 칠갑산에서 발원한 백마강이 아흔 아홉 골을 굽이 돌아 마을 앞을 시원스레 지나 흐르는 천혜의 보금자리를 자랑하는 곳이 거전마을이다. 충청도 두메산골을 자임하는 거전마을은 논과 밭이 옛모습 그대로의 다랭이 논과 산비탈 밭으로 이뤄져 있다. 거전마을은 우리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들풀이 마을에 지천으로 깔려져 다소곳함과 자애로움의 한국적 미를 은근히 뽐내기도 한다. 또 이들이 잎새를 뛰어다니는 풀벌레와 시냇물을 노니는 토종물고기가 어우러져 토속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또한 산채나물, 밤밥, 밤막걸리, 다슬기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인근에 구곡지천, 부여박물관, 백제역사재현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마을이라 할 수 있다. 거전마을에서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봄나물채취, 봄야생화관찰, 전통차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망우제, 물고기관찰·잡기, 원추리꽃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알밤줍기, 가을야생화관찰·스케치, 사진촬영 등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파마을

가파마을

9.8Km    2995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가파로 506-6

아름다운 언덕마을인 가파마을에는 '세 가지 아름다움(3嘉)’이 있는데 이 곳에 다녀가는 사람들은 생태, 농촌체험을 통한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염색체험을 통한 ‘몸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그리고 넉넉한 인심과 상생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공동체의 따뜻함으로 '영혼이 아름다워지는 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파마을은 일교차가 심하여 농산물을 키우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청정환경에서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여 청양의 명물, 청양고추의 최대생산지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

10.0Km    2     2023-01-19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금강변로 868-135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금강 변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 금강의 풍광을 한눈에 담으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42면으로 이뤄져 있다. A 구역에는 가로 10m 세로 10m 18면, B 구역에는 가로 5m 세로 8m이다. 사이트 구획이 확실하고,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매점이 없지만,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가까이 칠갑산 도립공원, 백제문화 단지 등 청양과 부여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청양향교

청양향교

10.2Km    2795     2024-07-31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향교길 20-8

청양향교를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이곳에 이미 향교와 문묘가 있었다고 전한다. 건물의 배치는 서향이고, 정면에는 솟을문 형식의 삼문이 있고 삼문 안에 강의실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 서재, 그리고 공자의 화상을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27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이 차례로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내삼문을 지나면 명륜당과 낮은 돌담으로 구분된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자연석으로 기단을 조성하고 3단의 돌계단을 만들었으며, 맞배지 붕에 겹처마 양식이다. 대성전에 봉안된 공자의 화상은 1628년(인조 6년)에 참판 강선여가 사 신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황제로부터 받아온 것이라고 전한다.

휴식 레스토랑

휴식 레스토랑

10.2Km    3     2024-07-29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월촌길 56-2

휴식레스토랑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백제F&B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이다. 휴식레스토랑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든다. 청양 특산품 구기자와 청양고추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식전에 나오는 천연발효종빵은 구기자를 활용하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매콤한 맛은 청양고추로 낸다. 휴식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는 구운야채가 곁들여진 큐브스테이크이다. 음식 판매뿐만 아니라 조리기능장과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단지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 수확, 플레이팅, 뒤처리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창강서원

창강서원

10.3Km    954     2023-09-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삼충로서원북길 13-2

1629년(인조 7)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신(黃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창강(滄江)’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광복 이후 지방 유림의 적극적인 주선과 후손들의 협력으로 195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삼문(三門), 3칸의 재실(齋室) 등이 있으며 재실 옆에 신도비가 있다. 사우에는 황신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때 유림들의 숙소 및 원내의 여러 행사 때 회합장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두(豆)이다. 재산으로는 서원대지 300여 평, 전답 2,200평, 임야 3,000여 평이 있다.

마을여행사 청보리

10.6Km    0     2024-05-2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
010-7110-3870

마을여행사 청보리는 청양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일, 1박 2일 등 다양한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상품명 : 비단강 천리길 걸어보리 (회당 20만 원) •주제 : 비단강(금강) 하구둑에서 뜸봉샘(발원지)까지 천리길 걷기 •개요 : 1회 : 매월 둘째 주 토, 일(1박 2일) / 200,000원, 10회 : 40km 구간 X 10회 / 연회비 150만 원 •내용 : 1회 : 금강의 흙길을 걷다 (청양, 부여), 2회 : 금강을 건너다 (금산, 무주), 3회 : 벼룻길 (무주, 진안), 4회 : 봄꽃만발한 누애머릿길(무주), 5회 : 방우리 계곡트래킹(금산), 6회 :잉태와 탄생의 길(뜸봉샘) (장수), 7회 : 갈대숲과 생태의 길(부여, 서천), 8회 : 금강의 얼음트래킹(진안) ※ 구간과 내용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품명 : 청양을 걸어보리 (체험비와 식비 포함 회당 35,000원) •주제 : 청양에서 쉬어보리, 놀아보리, 살아보리 •개요 : 1일 코스, 매주 토요일, 매회 참가비 3.5만 원(체험비, 식비 포함), 최소인원 10명 •내용 : 순차적 진행, 희망코스 선택 시 사전협의 1. 읍내길 2. 남산둘레길 3. 지천생태길 4. 성태산 금광길 걷기 5. 금강 달빛 따라 걷기 6. 고택과 커피의 만남 7. 면암 발자취 따라 걷기 8. 칠갑산과 콩요리 9. 테마별 저수지길 걷기(사랑저수지, 칠갑, 천장, 대박, 도림, 적누) 10. 100년 돌담길 걷기 11. 금강 왕의 나루 길 걷기 12. 휴식과 치유 체험 코스 ※ 구간과 내용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백제보인증센터

백제보인증센터

11.0Km    1     2024-07-02

충청남도 부여군 북포로 451 백제보문화관

백제보인증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에 있다. 대청댐에서 시작해 금강하굿둑까지 이어지는 금강 종주 자전거길의 길목이다. 이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백제보문화관전망대와 백제보문화관과 맞닿아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금강 변의 수려한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진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금강 문화관

11.0Km    2817     2023-11-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북포로 451

금강문화관은 백제보, 금강문화관, 전망대로 구성되어 역사, 물, 전망의 삼박자를 갖췄다. 백제의 역사, 문화를 보고 금강의 생태, 금강 살리기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 탁 트인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다.

천정대

11.0Km    20678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이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약 1.5㎞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이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 3, 4명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다.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