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93
02-845-5760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4.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93
02-6053-0453
시원한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 먹는 면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4.2Km 2024-09-0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2동
서울시 양천구 목동 용왕산 근린공원에 있는 팔각형의 정자로,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1994년에 건립하였다. 이 정자는 조선 중기 건축 형태를 따랐다. 용왕산은 일명 엄지산이라고도 하며 지형적으로 현재 인공폭포 건너편의 천호지벌의 초입에 있다. [임금이 꿈에서 누군가 자신을 해치는 꿈을 꾸었다. 왕은 엄지산 아랫마을에 사는 영험한 힘을 가진 박씨 노인이 죽어서 용으로 변신한 뒤 왕이 되려하는 것을 알고는 화살로 용을 쏘아 죽였다]는 고사 때문에 왕을 상징하는 [용]자와 [왕]자를 합쳐 용왕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정자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서울 8경에 뽑힌 명소이다. 날이 맑으면 남산타워와 롯데타워, 한강까지 보인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1번 출구에서 450m에 위치하고 있다.
4.2Km 2024-11-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변에 문래역 1번 출구와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공원 내에는 문래동의 유래가 되었던 물레의 조형물이 있으며, 건너편에는 있는 문래예술창작촌이 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의 발상지인 육군 제6관구 사령부가 주둔했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장소로, 공원 동편에는 당시 육군 소장이었던 박정희 前 대통령의 흉상이 있다.
4.2Km 2024-01-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58-4
값진식육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오래된 고기 전문가가 까다롭게 엄선하여 정성껏 익힌 숙성한우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값진한우모듬이며, 차돌박이와 육회, 육개장, 갈비탕도 판매한다. 또, 한우선물세트를 상시로 판매하고 있다.
4.2Km 2023-07-25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서울 여성플라자는 서울특별시가 2002년에 설립한 국내 최대 여성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여성 관련 사업을 운영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대관시설, 연수시설, 대식당 등의 다양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센터, 여성사 전시관, 별난 놀이터, 여성정보자료실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 고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4.2Km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서대문 백련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을 비롯해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벙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 보살상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4.2Km 2023-03-30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아트홀 봄은 2002년 개관한 서울특별시 산하 여성복합시설 서울여성플라자의 문화공연극장이다. 2006년 봄, 아트홀을 ‘봄’이라고 새롭게 애칭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여성과 가족을 위한 행복한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났다. 봄이라 칭한 연유는 봄이라는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를 공연장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봄(春,spring)이 가진 속성인 새로움과 생명력을 가진 문화공연을 보는(觀,watch) 공연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92석의 소규모 공연장이지만 각종 공연과 영화상영, 문화예술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께 나누고 키워나가는 알찬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