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양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양사

세양사

16.2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홍산향교

홍산향교

16.3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내로21번길 6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홍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부여향교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1591년 관찰사 이성중이 중건하고, 1597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 이덕기가 복구하였다. 1643년 부여지방의 유림 홍처윤이 향교의 위치가 너무 높아 불편하다 하여 평지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배움의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이외에 홍살문과 내삼문·외삼문이 있다. 인근에 홍산동헌, 홍산객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알프스글램핑

알프스글램핑

16.6Km    2024-12-26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만수로 1202-20

시원한 자연을 관망하고 넓은 자연경관이 그대로 살아있는 글램핑이다. 하루 종일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속삭이듯 자연을 품은 글램핑장은 밤이면 머리 위로 별들이 쏟아질 듯 보이며 밤의 숲에서는 이름 모를 풀벌레의 노래와 반딧불이 빛나는 곳이다. 부대시설로 대형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며 조식 제공과 바비큐 무한리필 서비스가 있다.

한옥카페 지은

한옥카페 지은

16.8Km    2024-12-27

충청남도 청양군 나래미길 60-4

한옥카페 ‘지은’은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충남 문화재 자료 제279호인 조선시대 전통 한옥 방기옥 고택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카페 외부에는 수령 7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내부는 고가구와 병풍, 보료 등을 그대로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 대표 메뉴는 십전대보 수제 쌍화차이고 이 밖에 정성가득 수제 대추차, 아메리카노, 카레라떼, 딸기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버라이어티보다 더 버라이어티하게

17.3Km    2023-08-10

<1박 2일>, <런닝맨>, 그리고 <아빠 어디가?>까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다. 대부분 자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이거나 유구한 역사가 어린 동네다. 청양은 청정 지연의 매문 맛을, 백제의 심연을 들여다보게 한다. 버라이어티보다 더 버라이어티하게 즐기는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대덕숯불갈비

17.4Km    2024-12-17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로 38
041-835-0090

대덕 숯불갈비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국내산 재료와 생고기를 제공하며 밑반찬의 맛도 깔끔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돼지갈비와 삼겹살 메뉴 외에도 오리주물럭, 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100여 명의 단체 수용이 가능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산객사

홍산객사

17.4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으로 관아에 관련된 시설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시설에 해당한다. 1836년(헌종 2) 당시의 군수 김용근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83년 크게 중수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홍산객사 평삼문으로 된 외삼문을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동쪽 익실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서쪽 익실이 붙어 있다. 정당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동서 익실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홍산객사는 동·서익실의 규모가 달라 좌우의 균형을 이루지 않았으며 객사 건물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이다. 홍산객사 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홍산객사의 건립 연대와 같은 수령인 수나무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인근에 홍산객사 은행나무, 홍산동헌, 홍산향교, 홍산 현관아, 홍산 형방 청을 연계 관광할 수 있다.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17.5Km    2024-05-21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면암로 288-184

남천리는 청정 지역 청양에서도 제법 깊은 동쪽 산골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이다. 마을은 도로변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꽤나 한적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산촌마을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 등 자연휴양림 같은 숙소들을 갖췄으며, 산골마을에는 이례적으로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겨울에는 바둑골겨울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2011년 4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청양편 베이스캠프로 나오며 입소문이 났다. 주변에 야생화와 산나물, 야생동물과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어 생태관광지로 인기다. 마을 뒤쪽으로는 숲속 산책로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산골마을에서 오롯이 하루를 묵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덕사

17.5Km    2024-10-16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나분동길 12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모덕사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 라는 구절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것이다. 최익현선생은 이항노의 제자로 문학과 도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철종 6년(1855)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사헌부 장령까지 올랐다.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며 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문을 여러 차례 올리고 흑산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또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일본의 죄상을 16개 항목에 적어 항쟁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 일본군과 싸웠다. 그러나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적군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단식하다 끝내 순국하였다. 후에 그를 추모하는 사림들이 태인, 포천, 곡성 등 여러 지역에 그의 사당을 세웠다. 이곳 모덕사는 선생이 살았던 고택과 장서각,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아홉 살이 관광

17.6Km    2024-06-1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