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25 (서교동)
더클라임B 홍대점은 전국 최대급 클라이밍 시설을 가진 스포츠 시설로, 하나의 회원권으로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10개의 지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클라이밍 시설뿐만 아니라 요가와 스크레칭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휴게실, 클라이밍 용품 샵 등의 편의 시설도 있다. 현 국가대표로 이루어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오전반, 오후반, 주말반, 중급반, 고급반, 개인 레슨, 생존 클라이밍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키즈 클라이밍 코스가 있다. 매주 이루어지는 루트 세팅(클라이밍 할 때, 올라가는 길을 만드는 작업)으로 몸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1.8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자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전통 우거지 감자탕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다. 그 외에 해물뼈다귀찜, 닭볶음탕 등 메뉴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1.8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1.8Km 2025-0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 거리에 가면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물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1.8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 (서교동)
010-3075-2813
국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로 활동성화 되고 있는 라틴댄스를 문화예술의 성지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4년 6월 28일~29일 야외 및 라틴클럽에서 <2024 글로벌 라틴문화 페스티벌> 펼쳐진다.
1.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ℓ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해체된 탱크의 철판을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비어있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 마당으로 만들었으며, 부지에 남아있던 수림은 최대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석유와 건설 중심의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 친환경과 재생,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시장을 비롯해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색다른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1.8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걷고싶은거리는 서울시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어울마당로 107에서부터 155-1까지 약 500m 구간에 걸쳐 만든 마포구 서교동 일대의문화관광명소이다. 왼쪽에는 버스킹존이 마련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야외전시, 광장무대, 만남의 광장, 여행무대가 있다. 행사나 부스 운영은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에서 주로 진행되며 치어리딩, 마술쇼 등의 공연은 여행무대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볼 수 있다. 버스킹존에서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공연이 진행되며 주로 댄스팀, 밴드,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빨간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안내원이 있다. 주중에 방문한다면 빨간 도료가 칠해진 도로는 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금, 토, 일요일은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제도가 시행되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