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플로피(Let's FLOPPY 3.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렛츠플로피(Let's FLOPPY 3.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렛츠플로피(Let's FLOPPY 3.0)

렛츠플로피(Let's FLOPPY 3.0)

6.6Km    2025-09-1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치평동)
070-4263-9875

"___ 없어도 취향은 있어, 그래서 네 취향이 뭔데?" 렛츠플로피는 글로벌 스트릿컬쳐씬의 뮤직, 패션, 아트, 푸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컨벤션이다. 지난 2년간 광주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젊은 분위기로 광주 도시 이미지를 바꾸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나아가 2025년에는 광주 지역 문화행사인 G-페스타와 연계하여 광주가 가진 청년문화의 전국단위 확장을 도모한다. 국가와 세대를 넘어 스트릿 컬쳐 취향으로 교류하는 이번 렛츠플로피3.0은 6월 6일(금)~7일(토)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올해는 특히 ‘수제맥주 갤러리’ 로 대한민국 수제맥주 브랜드들도 함께 참여 예정이다. 광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스트릿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Let's Floppy 3.0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행사 라인업과 최신 정보는 공식누리집(https://www.floppyworld.com/)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etsflopp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4〉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4〉

6.6Km    2025-06-1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치평동)
062-670-7425, 7442

113개의 국내외 갤러리 및 특별전 부스로 호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트페어이다. 미술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체험, 특별강연, 해외 갤러리 초청전 등 교류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의 구매에 도움을 주는 도슨트 투어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아트 행사가 진행되는 국제미술전람회이다.

광주티앤카페쇼

광주티앤카페쇼

6.6Km    2025-03-1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치평동)
02-6956-8138

GWANGJU TEA&CAFE SHOW는 빠르게 성장하는 차와 커피, 베이커리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호남 유일 차&카페 전시회이다. 차와 커피 산업의 최신 정보와 방향성을 보여주며, 관련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장을 제공하는 GWANGJU TEA&CAFE SHOW를 통해 시장을 선점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광주식품대전과 동시개최하여, 커피와 차 뿐 아니라 식품관련 전반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비바로마

비바로마

6.6Km    2025-06-1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20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인근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눈에 띄는 간판과 외관부터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뇨끼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라자냐다. 오랜 시간 끓여 낸 홈메이드 라구 소스와 함께 나오는 라자냐는 그 맛과 풍미가 매력적이다.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에 깔끔한 음식의 비주얼이 잘 어우러져 젊은 여성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한 잔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상무시민공원, 5·18 자유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주변에 관광지도 많다.

산동교친수공원

산동교친수공원

6.6Km    2025-09-0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 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무등산 정상3봉 (무등산 국가지질공원)

무등산 정상3봉 (무등산 국가지질공원)

6.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금곡동)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187m)이 위치한 정상부는 지왕봉과 인왕봉을 포함하는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동~남서 방향의 능선을 형성한다. 정상 일대에 병풍처럼 늘어선 암석지형은 무등산 응회암이 풍화와 침식에 의해 잘 드러난 주상절리대이다. 무등산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 년 전)에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한 화산암으로서, 화산폭발 시 뜨거운 화성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다. 천왕봉에 올라서면 광주뿐 아니라, 담양, 영암, 나주, 전북 순창 등 호남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맑은 날엔 지리산도 조망할 수 있다. 지왕봉에는 꼭대기에 의병장 김덕령 장군이 무술을 연마하고 담력을 길렀다는 뜀바위가 있다.

덕산너덜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덕산너덜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6.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너덜은 너덜겅으로도 불리며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을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 년 전)에 생성된 주상절리대가 풍화되어 쪼개져 지금의 너덜이 되었다. 덕산너덜은 무등산 최대의 너덜로 길이 600m, 최대 폭 250m 규모로 펼쳐져 있으며 지공너덜과 함께 무등산의 대표적인 너덜이다.

무등산 풍혈

무등산 풍혈

6.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풍혈(wind hole)은 여름에 서늘한 바람이 나오고 겨울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바위틈이나 구멍을 말한다. 여름에 너덜지대로 유입된 공기가 지하의 바위틈을 통과하여 나오는 순간 따뜻한 공기를 만나 단열팽창으로 급속히 냉각되어 냉혈이 만들어지고, 겨울에는 땅속 바위에 유입된 공기가 따뜻해지고 가벼워져서 밖으로 나오면 주변보다 온도가 높아 온혈이 된다. 무등산 풍혈은 바깥 기온과 풍혈 내부의 온도가 최대 27도 차이를 보인다(평균 20도 차이). 누에봉에서 꼬막재 사이 해발고도 900~1,000m 사이 지점에서 20개 이상이 발견되었다.

백마능선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백마능선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6.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백마능선은 장불재에서 낙타봉, 안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해발 800~900m, 길이 2.5㎞에 이르는 대규모 능선으로, 말의 잔등을 닮은 지형 위 억새의 모습이 백마의 갈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백마능선 남서쪽 사면은 크고 작은 너덜이 해발 500~900m 사이에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북동쪽 사면에는 너덜이 거의 관찰되지 않는데 이러한 현상은 겨울철에 바위틈 사이의 물이 반복적으로 얼고 녹는 작용에 의한 물리적 풍화가 햇볕이 쪼이는 남서쪽 사면에 집중되어 너덜을 구성하는 암괴가 잘 생성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새인봉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새인봉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6.6Km    2025-07-18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새인봉은 측면이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진 돔 형태를 보이는 해발 고도 488m의 봉우리로서 도곡유문암이라 불리는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규모의 수직절리와 함께 용암이 흐른 유상구조를 따라 수많은 쪼개짐면이 발달되어 있는데, 측면의 절벽은 수직절리를 따라 암반의 붕괴가 계속되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정상에는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직경 20㎝, 깊이 10㎝ 정도의 팬홀이 형성되어 있다. 새인봉의 명칭은 돔 상의 봉우리가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새인봉 또는 인괘봉이라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