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11-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미술관은 지원이 부족한 미술 분야의 전시와 연구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소신 있는 전시를 하고 있다.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전시지원이 열악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최북,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등 한국 회화사의 족적을 남긴 19, 20세기 화가들의 수묵화와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특별전을 기획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양질의 미술 정보를 공유하여 미술관의 교육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9.8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31
02-765-3119
종로의 회사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낙지볶음이다.
9.8Km 2025-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12
서울의 생활 한복 대표 브랜드 때때롯살롱은 생활 한복 전문 기업인 (주)치마저고리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상품이 매주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9.8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8-2
콴안다오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베트남 현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베트남 가정식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짜조, 반미, 퍼보, 껌승이 유명하다. 이외 메뉴로는 다우푸솟까, 간장징늑막, 분팅능(분짜), 껌징능주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9.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24-2 (안국동)
0507-1459-1158
‘안길사가 安吉士家’는 생기 넘치는 낮과 고즈넉한 밤의 풍경을 지닌 종로구 안국동에 있습니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딸 화길옹주의 집터에 인접한 1929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와 맞대어 있고, 대대손손 명문과 덕망 있는 자손들을 배출한 명당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편의성을 높인 이곳에서 종로 안국동의 역사를 느끼며 북촌 골목골목 개성 있는 카페와 맛집을 즐겨보세요
9.8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1988년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문을 연 학고재(學古齋)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이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오는 곳이다. 학고재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學古創新)’는 이념에서 따왔다.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근대화에 뒤져 식민지 경험을 하고 남북분단의 비극을 겪은 한국에서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동반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반성 위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열어 세계의 문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이며, 그 이념과 지향이 오늘날 학고재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갤러리로 성장하게 했다. 1995년에 리모델링한 삼청동 학고재의 본관 건물은 옛것을 상징하는 전통 한옥으로 2008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축한 신관은 21세기의 건축 양식으로 그 개성을 자랑한다. 앞에는 어제의 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모색이 숨 쉬는 건물이 마주하고 있어 우리가 창조해야 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다.
9.8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