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인박물관 목석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인박물관 목석원

목인박물관 목석원

9.8Km    2025-09-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부암동)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을 말한다.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7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으며, 약 3,000여 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원미술관

한원미술관

9.8Km    2025-08-27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서초동)

1993년 고(故) 하동환 명예회장의 사재로 개관한 제1종 전문 미술관이다. 2010년부터 ‘화가(畵歌: 그리기의 즐거움) 전’을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한국화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동시대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 중견 작가들이 활동의 전환점에서 도약하도록 전시를 지원한다. 박서보, 박노수, 김창열 등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한국화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동시에 모색하는 열린 미술관이다.

해피쥬얼리

9.8Km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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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웨더 마켓

나이스웨더 마켓

9.8Km    2025-12-22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5 (신사동)
02-547-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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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롯살롱

때때롯살롱

9.8Km    2025-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12

서울의 생활한복 브랜드 때때롯살롱은 생활 한복 전문 기업인 치마저고리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상품이 매주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고급생활한복을 찾고 있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콴안다오

콴안다오

9.8Km    2025-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8-2 (신사동)

콴안다오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이곳은 베트남 현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베트남 가정식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베트남 음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반미, 분짜, 고이꾸온 등 다양한 메뉴가 인기다. 분짜는 불향 가득한 고기와 쫄깃한 면이 조화를 이루며, 반미는 바삭한 바게트와 풍부한 속재료로 만족도를 높인다. 주변에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오페라성형외과의원

오페라성형외과의원

9.8Km    2024-06-2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27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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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사가

9.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24-2 (안국동)
0507-1459-1158

‘안길사가 安吉士家’는 생기 넘치는 낮과 고즈넉한 밤의 풍경을 지닌 종로구 안국동에 있습니다. 조선 21대 왕 영조의 딸 화길옹주의 집터에 인접한 1929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와 맞대어 있고, 대대손손 명문과 덕망 있는 자손들을 배출한 명당입니다. 한옥의 모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편의성을 높인 이곳에서 종로 안국동의 역사를 느끼며 북촌 골목골목 개성 있는 카페와 맛집을 즐겨보세요

학고재

학고재

9.8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1988년 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문을 연 학고재(學古齋)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의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이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오는 곳이다. 학고재라는 이름은 논어(論語)의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學古創新)’는 이념에서 따왔다.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근대화에 뒤져 식민지 경험을 하고 남북분단의 비극을 겪은 한국에서 옛것을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동반하는 것이다.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반성 위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열어 세계의 문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이며, 그 이념과 지향이 오늘날 학고재를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갤러리로 성장하게 했다. 1995년에 리모델링한 삼청동 학고재의 본관 건물은 옛것을 상징하는 전통 한옥으로 2008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축한 신관은 21세기의 건축 양식으로 그 개성을 자랑한다. 앞에는 어제의 교훈을 되새기는 건물, 뒤에는 오늘의 모색이 숨 쉬는 건물이 마주하고 있어 우리가 창조해야 할 내일의 모습을 가늠하게 한다.

영동 예맥화랑

영동 예맥화랑

9.8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