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남동)
블루스퀘어는 공연 산업 발전과 대중문화예술진흥 및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아티스트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1,766석 규모의 뮤지컬 전문 공연장 신한카드홀과 1,379석(스탠딩 2,8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SOL트래블홀로 구성된 국내 최대 공연장이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전시행사 공간인 NEMO, 나만의 서재와 카페가 함께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공간인 북파크라운지, 탁 트인 남산 전망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카페 필로스, 공연의 여운을 와인과 함께 곱씹을 수 있는 정통 레스토랑 스테이지B, 오리엔탈 푸드 전문점 솔로스키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8.7Km 2024-12-2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34
낙동강은 1968년 개업한 이래 50년이 넘는 동안 시청역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는 등심구이(소금구이) 전문 식당이다. 냉동 등심을 얇게 썰어주는 게 특징인 등심 소금구이와 흑돼지구이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등심과 공깃밥, 된장이 함께 제공되는 등심 정식 메뉴도 인기 있다. 나무와 한지로 장식한 내부 인테리어는 전통 가옥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TV 프로그램 <식신로드 1>에 ‘등심/떡심’이 소개된 식당으로 방송 출연 시 패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차량 방문 시 식당 앞 공영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8.7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 (한남동)
뮤지컬 전문 공연장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3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북카페이다. 3,000여 권의 전문가의 큐레이션 도서들로 가득하며, 감각적인 카페 메뉴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편안하고 다양한 좌석들로 이루어진 곳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 내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하여 나만의 서재처럼 이용할 수 있다.
8.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 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
8.7K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7
02-776-3211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으로 외국인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밥은 사골육수로 짓고 재료는 전주에서 직접 공수해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겁게 데운 놋그릇에 음식을 내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놋그릇에 담아 비벼 먹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돌솥에 옮겨진 비빔밥도 강력 추천합니다.
8.7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8가길 27, 지하1층
02-318-1624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전복장이다. 약초와 간장과 게를 함께 숙성시켰다.
8.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사직동)
황학정(黃鶴亭)은 1899년(광무 3) 고종 황제의 명으로 경희궁 회상전 북쪽에 궁술을 연습하도록 지은 사정(射亭, 활터에 있는 정자)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군대 제식무기에서 활이 제외되면서 전국의 사정이 거의 사라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하여 궁술을 장려하라’는 어명을 내렸고, 궁궐 내에 황학정을 지어 일반 백성들에게 개방하였다. 고종은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직접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헐면서 황학정을 옛 등과정 터인 사직동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등과정은 조선시대 인왕산 아래 웃대에 있던 다섯 곳 사정 가운데 하나였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황학정은 활터 건물의 본보기로 현재까지도 활쏘기 행사가 열리며, 국궁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8.7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23
02-318-2426
품질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뿐만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8.7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가길 21 2,3층
02-3789-0220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한국의 닭 요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8.7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