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11-2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02 (사동)
경기도 안산 상록구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사골 또는 반골육수를 베이스로 조리하는 일반 추어탕과는 달리 담양산 죽순의 즙과 정제수, 토속된장을 베이스로 조리하며 많은 양의 미꾸라지와 시레기, 싱싱한 열무 첨가로 부드럽고 담백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보쌈이 서비스로 나온다. 밥으로 강황밥이 제공된다.
19.7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56-1 (북수동)
031-255-1337
연포갈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홍문 인근의 소갈비 전문점으로 생등심, 생갈비 외에도 점심 한정인 인기메뉴 갈비정식과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직접 벽돌을 나르고 삽을 뜨며 20년간 목욕탕과 여관으로 운영했던 연포장을 연포갈비로 탈바꿈 했다. 제대로 된 목욕시설이 귀했던 시절, 동네 주민들이 모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나누던 공간이 이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되었다.
19.7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4번길 15
카페 메이븐은 남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4층 규모의 카페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층마다 깔끔하고 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데 시야가 뻥 뚫려 시원함을 느낀다.
19.7Km 2024-07-11
경기도 평택시 도일유통길 13-55
031-666-7575
수타면과 기계면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19.8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사대문 중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94년 공사를 시작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나 현재 있는 누각은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지금도 성벽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 축성 기술의 결정체인 화성 장안문은 조선시대의 성문이자. 성의 정문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에 세워진 한양 도성의 정문 숭례문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숭례문과 외관은 매우 유사하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며 숭례문에 비해 좀 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군사시설인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19.8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40번길 59 (영화동)
북문 유치회관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해장국, 술국, 수육 3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 회전율이 높다. 24시간 이상 우려낸 도가니, 사골 육수에 매운 양념을 쓰지 않고 우거지와 소갈비 고기, 버섯, 파가 들어가 맑게 끓인 해장국에 선지를 따로 담아 제공하고 있다.
19.8Km 2024-01-05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리천로 406
카페 OOTD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카페이다. 예쁜 인테리어와 함께 밝은 채광은 분위기를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다.
19.8Km 2024-12-2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 (사동)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캠퍼스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명소입니다. 이 캠퍼스는 넓은 녹지 공간과 세련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캠퍼스 내의 한양대 ERICA 벚꽃길과 호수공원은 봄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19.8Km 2024-12-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수원성 화홍문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 하나이다. 동북각루가 공식 명칭이지만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에 걸맞게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한 때 홍수로 인해 퇴락한 것을 1848년에 재건축했으며 이후 수원성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수리했다.2011년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화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가 화성행차 시에 휴식을 취했다는 정자에서는 동으로는 연무대와 동북공심돈, 서로는 장안문과 팔달산이 한눈에 조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