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품은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를 품은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를 품은 집

14.3Km    2024-12-10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로389번길 42-19

평화를 품은 집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화 전문 도서관과 전시 및 세미나와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갤러리,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포리는 지리적으로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 지역에 위치하며, 한국전쟁 때 중국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지역, 역사, 인종과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평화를 품은 집의 설립 취지이다. 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를 꿈꾸는 각기 다른 공간들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 인권, 환경 관련 도서를 주로 갖춘 전문 도서관인 평화도서관과 평화, 인권, 환경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거나 관련 기획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 평품소극장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0년 동안 대량 학살이 일어났던 지역인 캄보디아 킬링필드, 르완다 등의 학살에 관련된 도서, 영상자료, 역사 개요를 전시한 제노사이드 역사 자료관과 일본군의 위안부 제도로 인해 강제, 반강제로 끌려갔던 여성들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한 다락갤러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변 시설로 SORA의 유기농 건강빵과 더치 커피, 핸드드립 커피, 책 향기가 어우러진 북카페 SORA Bread가 있어 휴식하면서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임진강과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후원과 기부, 재능후원, 자원 활동으로 운영된다. 단체방문이나 공간대관을 원하는 경우 예약은 필수이다.

여자만숯불장어구이

여자만숯불장어구이

14.3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여자만숯불장어구이는 도·소매장과 같이 붙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민물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도에서 2개의 양어장을 운영 중인 덕진수산 영어조합법인에서 HACCP 인증을 받고 매년 1~2회, 40~50가지 유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후 출시되는 국내산 토종장어 자포니카종만을 취급한다. 매장 옆에 있는 덕진수산에서 장어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장어를 셀프로 구워 먹으면 된다.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면, 된장찌개, 누룽지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장어탕은 포장도 가능하다.

북한산둘레캠핑장

북한산둘레캠핑장

14.3Km    2024-07-08

서울특별시 은평구 북한산로 232-1

북한산 글램핑은 서울시 은평구에 있다. 서울시청을 기점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쪽으로 방향을 잡고 지하철 6호선 불광역과 하나고등학교를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북한산 둘레길 10구간에 속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서울 최초의 글램핑 캠핑장이란 특별함이 있다. 다양한 수목이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캠핑장에는 글램핑 18면을 마련했다.

초담추어탕

초담추어탕

14.3Km    2024-02-01

경기도 파주시 와석순환로 511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테이블과 좌식 자리 둘 다 마련되어 있어서 편한 곳을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다. 추어탕, 통추어탕, 초담정식, 추어튀김, 추어만두, 추어돈가스, 숙회, 추어통전골, 추어전골 등 미꾸라지를 활용한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김치는 파김치, 무김치, 배추김치, 세 종류가 제공된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추어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소면도 함께 나온다.

우이동계곡

14.3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콤마앤콤마

콤마앤콤마

14.4Km    2024-06-28

경기도 파주시 하우안길 20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카페이다. 2층 건물 앞마당에 파라솔과 의자가 놓인 야외석이 있고, 실내는 그레이 톤에 그물망의 벽에 식물이 있다. 층고가 높아 넓어 보인다. 천정은 우드 톤이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COFFEE, LATTE, TEA, FRAPPE, BEVERAGE, BEER, DESERT로 구분되어 가격이 적힌 메뉴 명세를 보고 주문한다. 자체 주차장을 갖고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야당역 3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단독주택과 빌라가 어우러져 있는 지역에 있어 레트로 감성을 즐긴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는 것을 추천한다.

천안문

천안문

14.4Km    2024-04-11

경기도 양주시 개나리5길 3

천안문손짜장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빨간 바탕에 흰색 글씨로 상호가 쓰인 간판이 중국집임을 알려주는 레트로 감성의 노포이다. 오징어, 고기, 새우가 푸짐해 면보다 고기가 많은 간짜장은 시그니처 메뉴로, 전국 유명 중국 주방장들이 인정한 요리다. 면은 부드럽고 탱글탱글하여 고기와 잘 어울린다. 또, 소스가 미리 입혀진 부먹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롯데하이마트 금오점

롯데하이마트 금오점

14.4Km    2024-03-24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로 12-23

-

무량사(경기)

14.4Km    2025-01-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동)

경기도 고양시 무량사는 북한산성 입구인 대서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종의 후궁인 순빈 엄씨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순빈은 지금의 무량사 자리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이 아들이 바로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이런 이유로 이 절은 순빈의 원당이 되었으며, 일반인에게는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졌다. 현재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는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북한산성의 방어를 위하여 승병을 주둔시켰던 승영사찰은 아니지만, 1900년 전후에 제작된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가 모셔져 있어 경기도 전통사찰 1호로 지정되었다. 여기서 약사불이란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를 말하며, 산신탱화란 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을 뜻한다. 경내에 약수가 있어 ‘약수암’이라고도 불렀다.

상운사(경기)

14.4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