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4.6M 2024-08-08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7번길 6-44
062-225-8771
본 레스토랑은 광주지역에서 10년이상 고객을 넓혀온 맛집이다. 탄두리를 이용한 커리, 치킨, 난 등 네팔 인도 본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전문점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76.0M 2025-04-02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7
원각사는 광주시 금남로 번화가에 위치한 대한 불교조계종 송광사의 광주 포교당이다. 현대에 중창된 대웅전, 사회활동장인 원각루, 그리고 요사채 두 동이 있다. 원각사 앞으로는 쉴 새 없이 자동차와 사람들이 오가며, 절에도 많은 사람이 참배하고 많은 모임과 행사를 통해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불일 서점에서 불교용품을 직접 팔고 있어 불교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법회에는 지장 법회, 관음 법회, 초사흘 법회, 합창단 법회, 어린이 법회, 중고등학생 법회, 청년회법회, 신도회법회, 거사림법회 등이 있고, 복지시설을 찾아 선행하는 청년회와 선우회, 그리고 음악회를 통해 선행하는 울림이라는 신행단체도 운영되고 있다. 문화행사도 요가, 사군자 법회 등 60여 회의 다양한 법회가 있다. 복혜쌍수의 도량 광주 원각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고, 격월로 소식지도 발간하고 있어 말 그대로 완벽한 포교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680.0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지하 56
062-227-1535
금남지하도상가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활기찬 쇼핑 공간이다. 이곳은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모여 있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상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아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남지하도상가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이곳은 쇼핑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가봐야 할 곳이다.
715.1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1 (금남로3가)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전라남도 광주에서 촉발된 항쟁, 항거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역사적인 운동이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5·18 민주화운동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영구 보존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1980년 5월 역사적 현장이었던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2015년 설립되었다. 광주 시민들의 노력으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5·18 민주화운동의 기록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정기해설, 온라인 전시관 등을 이용한 관람도 가능하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717.9M 2024-12-05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194번길 19
0504-4016-3534
게스트145는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역 3분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1인 비즈니스룸부터 2인, 3인, 패밀리룸과 독채 복층 VIP레지던스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룸에는 화장실과 냉장고, 에어컨,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ACC), 충장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구시청사거리, 양림동 펭귄마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버스터미널은 15분, KTX송정역은 23분 거리에 있다.
719.1M 2024-09-24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쌍효문은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는 조선 후기 정려문이다. 정려문은 효자, 효부, 열녀,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나 문을 말한다. 정려문인 쌍효문 외에 내부에는 12개 현판이 있다고 전해지나 불에 그을려 확인할 수가 없다. 현재는 대문인 정려문만 남아 있다.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남평문씨쌍효문을 건립하였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정려문 보호를 위하여 가림막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