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4-04
서울특별시 양천구 지양로7길 28-29 (신월동)
지양산은 모든 주민들이 편리하게 산을 산책하며 숲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휠체어 순환 구간 570m, 휠체어 회차 구간 210m의 무장애숲길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출입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면 휴식공간인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유아숲체험원, 그리고 지양마을과 우정아파트 방면으로 연결된 무장애 숲길이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래놀이터, 밧줄그물건너기, 통나무균형잡기, 흔들다리건너기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7.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7길 12-4
02-2267-4862
‘동심 한정식’은 산지직송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40년 전통 자부심을 가진 한정식 전문점이다. 서해안 암게로 담근 간장게장정식과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이 일품이다. 국산의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요리하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원에 따른 개별룸을 제공하며 단체룸까지 완비하고 있어 가족모임 및 행사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일요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7.6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6
02-2266-0999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육사시미다.
7.6Km 2024-12-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 인근에 위치한 신원시장은 보행로와 차도 뒤쪽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는 전통시장이다. 인근에 신림역과 도림천이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평균 1만 명에 달하는 대형 상권으로,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송 서비스와 공동 쿠폰 발행 등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7.6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6-5
02-739-9888
삼청동에서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1층은 자연바위, 2층은 편안한 의자, 3,4층은 실내에서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5층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는 각 층별로 다양한 테마와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계절별로도 자연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때는 환상적이다.
7.6Km 2021-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8
02-2273-9233
서울특별시 청계천에 있는 한식당이다. 하얀 전골은 만두와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만두전골이다.
7.6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1길 23
02-2267-2914
서울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인격 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의 수련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관을 확립하게 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1970년에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전신)에서 건립하여 서울특별시에 기부 체납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운영하고 있다.
7.6Km 2025-01-09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2길 25
02-2266-6334
부산복집은 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는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복어 요리가 흔하지 않던 70년대부터 복을 다뤘던 곳으로 충무로의 먹자골목 명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다. 매콤 달달한 복불고기가 대표 메뉴로, 시원한 국물의 복지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미 국내외의 미디어 매체에 다수 보도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7.6Km 2025-0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02-766-9090
'푸른 뱀의 해' 새해를 알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세시명절 설날을 맞아 운현궁을 찾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과 어린이 동반 참가자를 위한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운현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7.6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