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953위드오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1953위드오드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1953위드오드리

5.3Km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12

카페 1953 위드 오드리는 지하철 1호선, 2호선 신도림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있어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카페 1953은 오드리 헵번을 테마로 하는 공장형 뮤지엄 카페로 TV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되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차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내부는 넓고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다. 10kg 이하의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 오드리 초콜릿케이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이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샌드위치와 피자 등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원조홍어 본점

원조홍어 본점

5.3Km    2025-04-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2 (신길동)
02-841-2445

원조홍어는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에 있는 홍어 요리 전문점이다. 원조 홍어 전문식당과 원조 홍어 전문 본점으로 운영하다가 원조홍어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홍어를 주문하면 홍어 무침, 홍어탕, 홍어애, 홍어전이 나와서 대표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여러 가지 홍어 요리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

이봉창 역사울림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5.3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81-9 (효창동)

이봉창 역사울림관은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봉창 의사의 독립투쟁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이봉창 의사 옛 집터 인근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이봉창 의사의 흉상과 함께 한인애국단 선언문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 원효로2가에서 태어나 효창동에서 자라며 용산역 역부로 근무하고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이 되기까지 그의 생애 전반의 이야기와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1932년 1월 18일 의거일 그 날의 풍경을 VR로 관람할 수 있고, 한인애국단 단원 AR체험, 역사울림말 티켓, 스탬프 체험 등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봉창 역사울림관 인근에 위치한 효창공원, 백범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과 의열사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5.3Km    2025-01-09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88 (신정동)
02-2651-5300 (양천문화원)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매년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전통 문화의 보존과 구민들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요 행사로는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예술 공연이 있다. 또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구민들의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우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부빔

부빔

5.3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50길 23 (신정동, 문창오피스텔)

부빔은 비빔밥의 본고장을 전주에서 목동으로 옮겨버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곳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빔밥 맛집이다. 또한 부빔은 재료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으며 쌀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품질을 보장하는 덕성상회의 쌀만 사용하며 계란도 믿을 수 있는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일주일에 월요일 목요일 2번 계란이 들어오고 들어온 계란은 바로바로 소진되어 신선한 계란을 공급하며 신선한 품질이 보장된 3번 계란만을 사용한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손질 볶고 무치며 양념장을 비롯한 모든 소스는 직접 만들어서 쓴다. 시판소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특별하며 부빔에서만 맛볼 수 있다.

뚱보네홍어

뚱보네홍어

5.3Km    2025-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507-1326-7315

뚱보네홍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이다. 영등포역 인근에 중심가에 자리하여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 음식점의 외관은 작고 아담하다. 대표 메뉴로 홍어삼합, 홍어무침, 홍어찜 등이 있는데 양이 많고 홍어를 큼직하게 썰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홍어명가

홍어명가

5.3Km    2025-01-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2-844-4244

신길동 홍어거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으로 홍어회와 홍어삼합을 즐길 수 있다.

영등포 신길동 홍어거리

영등포 신길동 홍어거리

5.3Km    2025-0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이 있다.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신길 4동에 1990년대 초반 첫 홍어요릿집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홍어 음식점이 하나둘씩 생기자 주변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갔다. 홍어회, 홍어무침, 홍어 찜, 애탕 등 홍어 애호가라면 어느 것 하나 맛보지 않을 수 없는 요리들이 단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주변에는 중국집, 일반 식당 등 다른 업종 또는 홍어와는 전혀 다른 메뉴를 내걸고 장사를 하는 집이 있었는데 홍어집이 잘 되자 하나둘씩 업종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신길동 홍어거리가 만들어졌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5.3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왕산 국사당

인왕산 국사당

5.3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여러 신을 모신 당집으로 굿판을 벌이기 쉽도록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세운 굿당에 속한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남산을 신격화한 목덕대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목면신사’라고도 불렸다. 경대부는 물론 일반 백성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었다. 국사당은 나중에 굿당으로 변하였는데, 헌종 대 학자 이규경(1788~?)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란 책에는 ‘국사당’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원래 남산 꼭대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전을 강요하자 건물을 해제하여 현재의 인왕산 기슭에 옮겨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왕산을 택한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에 속하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셔지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이고, 양끝의 2칸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 지은 것이다. 1칸은 4쪽의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내부의 3면에는 무신도가 걸려있고, 마루에는 제상을 차리고 굿을 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건물보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그 규모는 더 크다. 1925년경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내부의 대들보가 아치형으로 된 것이 특이한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목재의 짜임새가 튼튼한 것이 목공의 솜씨가 돋보인다. 인왕산 국사당은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사당 안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신도가 걸려 있는데, 그 솜씨가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지금도 이곳 국사당을 무대로 내림굿, 치병굿, 재수굿 같은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