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10-23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
02-2642-1318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아개발을 도모하여 문화시민 육성 및 올바른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하고, 신체단련 및 체육시설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목동아이스링크장, 축구장, 야구장, 파리공원, 목마공원, 오목공원, 시립도서관 등 이용 가능하다.
2.7Km 2023-11-03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102
국제예술거리가 조성되는 곳에는 신도림역, 대형 쇼핑몰, 먹자골목 등이 위치해 있어 하루 약 2만 명 이상이 왕래하고 있다. 연간 1만 5,000여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유네스코 아태 교육원이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문화축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2.7Km 2023-10-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몰은 스트리트 몰로써 패션, 뷰티 등의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영화관과 롯데카드아트센터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고, 메세나가든과 중앙광장에서는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많은 노선의 버스와 공항버스가 지나는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2.8Km 2024-06-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3길 66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베이글과 스프레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포비 베이직이다. 한국 베이글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비는 10년 전 샘스베이글을 기점으로 오랜 역사와 맛을 자랑한다. 베이글이라는 단일 메뉴에 자부심을 넣어 한국 베이글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이다. 포비 베이글은 매일 아침에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구워낸다. 보존료, 개량제 등 첨가물 없이 정직하게 만들며, 인공색소, 방부제 사용하지 않고 천연 방부제 역할의 싱싱한 레몬즙을 넣는다.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아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최상의 퀄리티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곳의 커피는 가장 높은 기준의 생두를 사용한다. 완벽한 향온향습 시설과 바 컨디션으로 생두의 보관에서부터 추출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커피를 내리고 있다.
2.8Km 2024-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274-1
02-848-2440
들깨로 만든 삼계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2.8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2.8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