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7-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741-35
리스토어커피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역 근처에 있는 커피 맛집이다. 간편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엄선해서 제공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우드 가구와 다양한 식물을 배치한 실내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실내에서도 정원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원흥역 근처에 있어 인근에 쇼핑하러 가거나 스타필드 등을 방문한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즐기러 찾는 카페이기도 하다. 청귤 에이드나 홈메이드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은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인기가 좋다. 주차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3Km 2024-05-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로 25
물레방아메기전문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근접한 덕양구 덕은동에 있는 메기매운탕 전문점이다. 2층 단독건물로 매장 옆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고 안내 직원이 있어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한 매장 안에는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이 있다. 또한 2층에는 좌식 테이블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담백하고 살이 많은 메기와 국물이 시원해지는 참게로 만든 참게 메기매운탕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100% 발효된 양조간장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고 국내산 메기를 사용하고 있다.
4.4Km 2024-05-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4.4Km 2023-07-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381-3800
서울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삼천리골 돼지집에서는 맑고 청정한 계곡 바로 옆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와 동시에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여름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닭·오리 백숙이 대표 메뉴이지만 감자전, 도토리묵 등 곁들임 메뉴도 인기가 좋다. 12인 이상 단체는 예약이 가능하고 가까운 곳으로 픽업·드롭이 가능하다.
4.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4.5Km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서대문 백련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을 비롯해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벙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 보살상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4.5Km 2023-10-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139-14
산아래제빵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의 독자적인 건물에서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축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빵 맛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북한산을 끼고 있어 초록빛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종류, 에이드 종류, 과일 주스, 스무디 종류, 차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 좌석을 갖추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을 갖추고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5Km 2024-04-0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8길 15
02-6016-0001
스탠포드 호텔 서울은 2011년 10월 국제도시의 새로운 명소 상암동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오픈하였다. IT와 엔터테이먼트 및 방송국이 위치한 서울의 복합 미디어 단지이며, 서울 중심과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KINTEX 전시관등 중요 매카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DMC의 유일한 특급호텔이다. 스탠포드 호텔은 비즈니스고객을 위한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 발코니 전용층을 포함한 239객실 규모로 비즈니스부터 관광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편안한 숙박과 철저하고 섬세한 객실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고품격 웨딩, 기업세미나, 가족연회등 다양한 컨셉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대 연회장 그랜드 불룸부터 소규모 회의실까지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어며, 비즈니스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넓은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겸비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피트니스클럽이 있다. 또한 정상급 쉐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와 프리미엄 그릴바베큐뷔페의 카페스탠포드 레스토랑과 호텔 시그니처인 맨하탄 그릴&바, 뉴욕감성의 소호카페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뉴욕, 시에틀, 포틀랜드), 칠레, 파나마, 한국의 통영, 부산, 더 나아가 안동까지 전 세계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며 글로벌 체인으로 도약하는 스탠포드 호텔 서울은 친절한 미소와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최고의 글로벌 호텔 그룹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4.5Km 2024-09-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 구간은 방패교육대 앞에서 효자동 공설묘지까지 3.5km에 이른다. 국내 최대의 내시묘역이 위치한 이 구간에는 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투명 발판이 설치되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교’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