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44 (가학동)
서원안동국시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지만 비빔국수, 소고기국밥, 수육, 보쌈, 메밀묵, 문어숙회 등도 인기다. 계절 메뉴로는 여름엔 검은 콩국수, 겨울엔 와 겨울 한정 메뉴인 떡만둣국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넓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광명동굴이 가까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다.
8.0Km 2025-12-05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660 (춘의동)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등의 시설이 함께 모여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학습장이자 시민 휴식처이다. 2000년 자연생태박물관에 이어 2006년에 부천식물원을 개원했고, 2012년에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이 문을 열었다. 각각의 시설에서는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8.0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660 (춘의동)
부천식물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부천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 테마관과 2개 식물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뿐만 아니라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체험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연령에 맞는 체험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8.0Km 2024-11-28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는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무릉도원수목원, 농경유물전시관 총 4개 구역으로 분류되어 서부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그중 자연생태박물관은 2000년 9월 22일 개관하여, 2004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자연・생태 전문박물관입니다. 대지면적 27,124㎡, 연면적 2,378㎡이고,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체험관・하천생태관・곤충신비관・공룡탐험관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1층에는 살아 있는 파충류・절지류・양서류・설치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과 민물고기의 서식환경과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하천생태관이 있다. 2층에는 곤충 화석 및 표본, 1년 365일 관찰 가능한 개미와 꿀벌을 전시하고 있는 곤충신비관이 있으며, 각종 화석과 공룡모형 외에도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매직비전(VR)과 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룡탐험관이 있다. 홀씨도서관에는 자연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독서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3층에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3D 영상관이 있어 전시 관람 외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는 생태 관찰터가 있어 벼가 익어 가는 모습과 유채와 꿀벌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도시락 쉼터는 넝쿨식물을 이용한 터널을 조성하여 특색있는 덩굴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8.0Km 2025-07-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13 (서교동)
포포브레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으로, 영양사 출신의 셰프가 직접 모든 빵에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대신 국산 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다.
8.0Km 2025-11-0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