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마포음식문화거리는 마포용강 맛깨비길이라고도 불리는 먹자골목이다. 마포역 1번 출구부터 대로변 양쪽으로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다. 주로 주물럭, 껍데기, 돼지갈비 등의 고깃집이 있으며, 총 37개의 식당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거리에는 가게를 찾기 쉽게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토정 이지함 선생이 살던 동네라 거리 곳곳에 선생의 동상과 운세에 관한 물고기 조형물들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7.4Km 2024-12-19
경기도 광명시 양지로 17 (일직동)
다양한 브랜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패션, 잡화,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와 프리미엄 식품관이 강점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7.4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60
라뽀즈는 버터, 밀가루, 계란, 우유, 생크림 없이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 케이크 전문점이다. 시즌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비건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몬드브리즈나 오트밀크 등을 활용한 비건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일반 케이크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더 맛이 좋다.
7.4Km 2024-11-07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옥길로 105 (옥길동)
별빛마루도서관은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도서관으로 2020년 7월에 개관했다. 부천시립도서관은 15개의 특성화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그 중 별빛마루 도서관은 '놀자창의'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만화와 문학전집, 아동전집 등을 소장하고 있다.
7.4Km 2025-09-23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68 (용강동)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이다. 삼선짬뽕은 채수와 해물로만 끓인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간짜장과 볶음밥도 인기 메뉴로, 특히 볶음밥은 새우와 오징어가 풍부하게 들어가 만족도가 높다.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도보 10분 이내에 디저트 전문점과 카페가 많아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7.4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로
안양천에는 다채로운 수생식물과 동물, 그리고 철새들이 드나드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하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된 도심 속 치유공간이다.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곳에는 쌍개울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는 실내외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7.4Km 2025-09-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길 21 (합정동)
합정옥은 곰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국내산 암소의 양지와 사골로 국물을 낸다. 대표메뉴인 곰탕은 진한 국물에 육향이 가득하고, 토렴해 나오는 밥과 소고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구수한 된장국에 달큰한 배추속대를 넣어 끓인 속댓국의 시원한 맛도 일품이다.
7.4Km 2025-12-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8안길 23 (합정동)
합정동에 자리 잡고있는 정자로서 서울시 기념물로 1989년 10월 복원되어 관리하고 있다. 세종 6년(1424년)에 효령대군이 별서를 지었는데 이듬해 세종이 서교에 농정을 살피러 왔다가 정자에 들렀을 때 단비가 내리어 '희우정'으로 이름 지었다고 하며, 성종 15년(1484년)에 월산대군이 정자를 크게 고치고, 망원정으로 이름했다. 연산군 12년 7월 1천여 명이 앉을 수 있게 확장하고 수려정으로 고쳤으나, 그해 9월 중종반정으로, 다시 망원정으로 변경하였다. 1925년 을축대홍수과 한강개발로 자취를 감추었던 것을 한강변 문화 유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1988년 6월에 기공하여 1989년 10월 준공하였다. 근처의 망원동은 바로 이 정자에서 딴 동네 이름이다.
7.4Km 2025-08-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