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60
서울 관악구 신림동 조원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온정돈까스는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와 ‘대왕 돈가스’가 주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20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이다.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는 낙지볶음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매운맛을 돈가스 소스에서 맛볼 수 있다. 그 입소문을 타고 매운맛에 도전해 보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3.4Km 2025-06-26
경기도 광명시 밤일로 18 (하안동)
남해바다장어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싱싱한 자연산 바닷장어와 국내산 민물장어를 참숯불 구이로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연산 펄낙지, 주꾸미, 문어, 조개 등 각종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3월~5월에는 주꾸미 샤부샤부, 5월~11월에는 하모(여수 참장어) 샤부샤부와 하모탕, 7월~9월에는 민어를 맛볼 수 있다. 약 50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KBS 2TV 생생정보와 SBS 생방송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3.4Km 2025-09-17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신림동)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湖林 尹章燮, 1922~2016)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윤장섭 선생은 1981년 7월 재단법인 성보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어서 1982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신축하여 1999년 5월에 재개관하였다. 2009년 6월에는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은 도자․금속․나무․서화․전적 등 2만 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2건의 문화유산이 국보(8건)와 보물(54건)로, 11건의 문화유산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호림박물관의 소장품은 다양함과 질적인 면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지속적인 수집과 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3.4Km 2025-12-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67
031-471-7676
안양 삼막사 부근의 쌈도둑은 쌈밥 전문 요리점이지만 반찬이 정갈하고 맛이 좋아 한정식집이라는 착각이 든다. 식당 한쪽에는 로메인 상추, 배춧속, 케일, 적치커리, 청겨자, 적겨자, 다청채, 적상추 등 철 따라 바뀌는 쌈 채소와 각종 반찬이 뷔페식으로 놓여있다. 인기가 많아 바쁜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로 대기시간을 문의하고 찾아가면 좋다.
3.4Km 2025-08-28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51
메이비카페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빨간 지붕으로 된 단독건물이어서 찾기 쉽다. 입구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꽃무늬 벽화가 시선을 끈다. 가게 곳곳은 빈티지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져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커피 및 음료도 맛볼 수 있다.
3.4Km 2025-04-25
경기도 광명시 밤일로 22 (하안동)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푸주옥은 뼈 국물을 24시간 동안 끓여 우려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이 곳의 국물은 전통의 비법대로 고아 낸 보약 같은 진국이며, 첨가제가 안들어간 순수 100% 사골 육수이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깊고 구수한 국물에 밥 한 그릇을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3.4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39 (석수동)
1993년부터 시작된 삼막사 맛거리촌 칡냉면 집이다.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에 있어서 찾아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냉면집이다. 냉면의 육수와 양념장, 만두는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냉면은 육수와 비빔장의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면발이다. 삼막 칡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육수와 양념이 잘 묻어나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때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속을 꽉 채워 손수 빚은 왕만두는 맛과 적당한 육즙으로 냉면만큼 인기가 많다. 건물을 지으면서 3층은 경관이 좋은 카페를 만들어 함께 운영 중이며, 식사 영수증이 있으면 10% 할인해 준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