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로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랑로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랑로쉐

블랑로쉐

9.9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783
064-782-9154

우도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크림라떼다.

카페한라산

카페한라산

9.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면수1길 48

카페한라산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로, 해안도로에 바닷가 앞 카페이다. 기존의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 카페는 독특한 구조로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넓은 창문을 통해 바로 앞에 펼쳐지는 세화해변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다. 특히 텔레비전 모양의 프레임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긴다. 내부는 초록 식물들과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제주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다. 세화해수욕장을 비롯해 비자림, 하도해수욕장, 평대해변, 토끼섬 등 주변에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 여행 코스로도 추천한다.

영주산

9.9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51

영주산은 해발 326m, 높이 176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신선이 살았던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래전부터 오름 봉우리에 아침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동쪽 탐방로를 따라서만 오를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다. 영주산은 기나긴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계단의 끄트머리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해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영주산 정상을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목장, 왼쪽으로는 성읍마을, 뒤쪽으로는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서쪽 방향의 기슭에는 바닥이 가마솥처럼 패어 있다 하여 ‘가메소‘라고 불리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천미천이 흐르고, 주위에는 넓은 목장 지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엘드세화

미엘드세화

9.9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4

미엘드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조용한 시골 마을, 바닷가 근처에 자리 잡은 감성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세화 항구와 세화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꿀을 넣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린 미엘 커피로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선한 당근을 활용한 당근 주스와 당근 케이크도 건강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계절마다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케이크 메뉴가 바뀌는데, 여름에는 망고 케이크와 수박 주스, 가을에는 무화과 케이크,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인근에는 해녀박물관, 숨비소리길, 비자림 같은 관광 명소도 가까워 연계 코스로 방문하기에 좋다.

우도(해양도립공원)

9.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 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섬의 길이는 3.8㎞, 둘레는 17㎞이며,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볼 수 있다. 여유 있게 우도를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것도 좋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10.0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0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또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방. 제주 우도의 유일한 독립서점인 밤수지맨드라미책방이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인 건물 입구엔 ‘책’이라고 적힌 간판이 이곳이 책방이라는 걸 알려준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닷속에 사는 멸종 위기 산호로, 책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산호꽃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 책방 이름을 밤수지맨드라미라고 지었다고 한다. 책방 내부엔 독립 서적이나 드로잉북, 채식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책방 창문 너머로는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이곳 책방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 한쪽은 카페처럼 운영돼 구매한 책을 여유롭게 읽어볼 수도 있다.

세화해변

세화해변

10.0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길

제주올레 20코스를 걷다 보면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작은 해변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이 해변은 정식 해수욕장도 아니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눈이 시리게 맑고 파란 바다를 선물해준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제주의 많은 해변 중에서도 작은 세화해변이 널리 알려진 것은 벨롱장과 세화민속오일장 덕분이다.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이 오일장엔 매 5일마다 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제주 플리마켓의 원조인 벨롱장도 끊임없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자에 앉아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제주해녀박물관,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외세 침입에 대비해 쌓은 성곽 별방진, 여름에는 종달리 수국길, 천년비자나무 숲 비자림 등이 있다. 김녕해수욕장~월정리~평대리~세화리~하도리~종달리~성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할 만하다. 세화해변은 세화리정류장이나 해녀박물관정류장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다.

MJ리조트

10.0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651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MJ리조트는 하도리 에메랄드빛 청정 바닷가에 있어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껴볼 수 있는 리조트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으로 운영되고 있다. 8개 동의 독립된 건물로 객실이 구성되어 있고, 카페와 프런트 등 부대 시설이 있는 별도의 건물이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 스위트, 프리미엄 스카이, 프리미엄 비치가 있으며, 모두 침대형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 시설로는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미팅룸과 결혼식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파티 공간으로도 대여가 가능하다. 리조트 인근에는 제주 해녀박물관, 하도해수욕장, 우도, 만장굴, 제주올레길 21코스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하하호호

하하호호

10.0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해안길 532

하하호호는 하우목동항에서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있다. 2011년부터 흑돼지 버거를 판매하여 흑돼지 버거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올리브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돌집을 개조한 작은 수제 햄버거집으로 제주 본섬의 하도리가 보이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아름답다. 내부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하고,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하고수동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오투힐리조트

오투힐리조트

10.0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590-6

단순한 숙박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특별한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아침∙저녁마다 진행되는 명상프로그램에 숙박객 누구나 참여하여 명상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요일마다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 트래킹에 신청하여 온전하게 자신에게 집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명상프로그램으로 인해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숙박이 가능하다. 모든 숙박객들에게 조식을 제공하고, 웰컴 드링크로 한국 5대 드립 커피점인 양평 서종면 엔로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