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44 (가학동)
서원안동국시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지만 비빔국수, 소고기국밥, 수육, 보쌈, 메밀묵, 문어숙회 등도 인기다. 계절 메뉴로는 여름엔 검은 콩국수, 겨울엔 와 겨울 한정 메뉴인 떡만둣국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넓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광명동굴이 가까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다.
9.0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93 (방배동)
스시타노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 코스를 제공한다. 키즈 메뉴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초밥과 스시뿐만 아니라 알밥, 튀김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9.1Km 2025-07-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9.1Km 2025-07-0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는 문화시설로서 2004년 9월 호계동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박물관 부지에는 역사적 산물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박물관 정문 좌측으로는 신라 흥덕왕2년(827)에 조성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 국가지정유산과 시도지정유산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장소는 고려시대 안양사가 있었던 자리로 많은 국가유산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졌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고대~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다양한 연구사업과 전시를 통해 확보된 학술자료와 유물을 활용하여 안양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안양박물관 홈페이지)
9.1Km 2025-09-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용산동6가)
010-9771-2090
2025 용산 청년축제 「쉬었다 갈래?」는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및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청년의 다음을 준비할 시간으로, 지친 마음은 ‘비우고(mental)’, 활력은 ‘채우고(physical)’, 세상으로 ‘나아가는(socialing)’ 하루를 표현하는 것이다. 콘셉트 및 방향은 웰니스(Wellness)로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정신적(Mental)·신체적(Physical)·사회적(Social)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 활동을 의미한다. 또한 전체 스토리라인은 ‘쉼’을 웰니스의 상징으로 활용하여 용산 청년축제만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념식은 축사와 유공 청년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되며, 무대공연은 댄스팀, 국악앙상블, 대중가수, 마술 및 인기가수 축하 공연으로 구성된다.
9.1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상오정로182번길 5 (원종동, 샤인빌라)
서래옥설렁탕은 부천 오정대공원 옆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건물 1층의 하얀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라 만차 시 오정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이 식당은 한우 사골만을 사용해서 직접 끓이는 설렁탕이 대표메뉴이다. 매장 한쪽에는 가마솥 조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매일 육수를 끓이고 있다. 또한 배추, 무는 국내산을 사용하여 매일 김치를 담그고 있다.
9.1Km 2025-09-15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중앙동)
관악산을 즐겨 찾는 이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찰인 연주암은 해발 629m의 기암절벽 정상에 위치한 연주대와 함께 관악산의 명소로 손꼽힌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연주암은 677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