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41길 5-1 (당산동1가, 에이원하우징)
영등포청과시장은 1984년 개장한 과일 전문 시장이다. 1980년대 강서 및 부천 일대 최대의 과일 도매 시장이었다. 국산 과일과 다양한 수입 과일을 도매 및 소매로 판매하는 250여 개의 점포들이 몰려 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인근이 주거 밀집 지역이어서 이용객이 꾸준히 찾는다.
4.6Km 2025-09-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영등포동2가)
대한옥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꼬리찜과 도가니수육이 유명한 오래된 맛집이다. 고춧가루로 양념한 부추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찜이나 수육을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는 국수사리를 비벼 먹는 것이 별미이다.
4.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바길 5 (상도동)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 밴드 연습, 댄스 연습 등 무대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5년에 개관하여 통기타, 드럼 레슨 프로그램과 자기표현 스피치 창의 창작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장소를 빌려 이용할 수 있고, 스터디, 소모임도 가능하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모범 청소년 수련 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는 신대방동 청소년아트아지트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4.6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원노온사로 82 (노온사동)
명가원은 광명동굴 인근에 있는 고급 한정식집이다.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에 정갈한 상차림, 정성 들여 만든 건강한 음식이 균형을 이룬다. 그 때문에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장소로 적합하다. 외부에 설치된 인공폭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4.7Km 2024-10-1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6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센터이다. 총면적 2,110㎡ , 연면적 10,600,34㎡의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선원, 템플스테이관, 큰 법당, 교육문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사찰 요리 전수 등의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한 가운데서도 템플스테이 및 템플라이프를 통하여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 영어로 진행하는 Dharma Talk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교실]로 참선 수행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재미교포와 영어에 관심있는 내국인들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4.7Km 2025-10-23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공원은 일상의 여유와 자연의 숨결이 공존하는 양천구의 대표 근린공원이다. 2025년 실내 놀이터 건립과 함께 공원 리노베이션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원 내에는 숲산책길, 그늘쉼터, 운동공간, 휴게쉼터, 숲놀이터, 장미원, 황톳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농업교실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버려지는 빗물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가꾸고 관찰하는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다.
4.7Km 2025-03-13
경기도 광명시 설월로 58 (소하동)
광명시 구름산에 위치한 금강정사는 일정에 따라 사찰에 머물면서 스님들의 수행 일상과 다양한 불교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 예절습의, 사불체험,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발우공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템플스테이도 운영중이다. 사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일상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할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충분한 휴식과 기도를 통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들여다보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4.7Km 2025-06-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에서 전해지는 창건연대는 1421년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스님이 창건하고, 어느 때 인지 모르지만 김처사라는 사람이 세 칸의 초가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1880년에 명성황후가 법당을 중건하여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914년 조성된 지장시왕도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산신도가 전한다. 이후 1923년 화재 피해를 입은 것을 당시 주지인 영원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34년 칠성각도 중건하였다. 1969년에는 혜초스님이 대웅전 석가모 니후불도와 법당을 보수하여 법등을 이어갔다. 그 뒤 1970년 묘희스님이 새로 절을 맡아 가꾸어 오다가 1993년에는 잠시 승가대 소속의 비구니 사찰로서 운영되었다. 1991년에는 노인복지전문요양원도 만들어 운영하였고, 현재 미림어린이집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광옥스님이 중창불사를 통해 다시 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었다. 2014년에는 정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였고, 포교 기도도량 및 편안한 휴식처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4.7Km 2025-12-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반공순국용사 위령탑은 약 15m 높이로 조성된 탑으로, 나라를 위해 투쟁하다가 목숨을 잃은 호국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1945년 8월 15일 조국 광복 이후의 혈전과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영등포구 관내의 대동청년단, 대한청년단, 대한노총, 반공연맹, 민보단 서북청년회 등 애국우익 단체소속 동지들과 경찰, 소방관, 학생 등 많은 애국 동지들이 구국의 신념으로 목숨을 바쳐 순국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령탑은 신길역 옆의 여의도 샛강을 따라 놓인 노들길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6월에는 순국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 이 탑은 영등포구 재향군인회와 반공순국용사위령탑 건립위원회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 헌신적인 행동과 희생에 각종 애국 단체와 국민이 각별한 경의를 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