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프(ASYAAF)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 아시아프(ASYAAF)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 아시아프(ASYAAF)

2025 아시아프(ASYAAF)

8.6Km    2025-08-12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봉래동2가)
02-724-6317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다. 전국 청년 작가들에게 경력에 관계없이 전시 및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에겐 참신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청년 작가의 기회와 성장을 위해 여타 아트페어와는 달리 중간 판매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 올해는 아시아프 1회가 열린 뜻깊은 공간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아시아프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개장 100주년을 맞은 서울역에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百화점 - Local to Seoul 100 Diaries

서울百화점 - Local to Seoul 100 Diaries

8.6Km    2025-04-18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봉래동2가)
02-3407-3500

경제문화 수도의 첫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해온 서울역 개장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의 명소를 소개하고 앞으로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별 생활문화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마켓/체험 행사.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우리나라에 백화점이 처음 등장했던 1920년대의 감성을 되살려, ‘서울백화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설정했다. 이 백화점이 오픈을 기념하여,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전을 연다. 각 지역에서 탄생한 로컬 브랜드와 문화를 통해 지역성을 탐색하고, 관람객이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싶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판매 공간을 구성한다.

서소문역사공원

서소문역사공원

8.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의주로2가)

서소문역사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자랑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서소문역사공원은 현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나 원래는 ‘서소문 밖 네거리 처형지’로 구한말 서소문 전투의 군인 등 사회개혁 세력들뿐만 아니라 신유박해부터 병인박해까지 많은 천주교인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처형된 천주교인 중 44명이 성인이 되어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로도 자리 잡았다. 서소문역사공원 지상에는 역사공원과 시민 편의시설, 지하엔 기념전당, 하늘광장, 역사기념관, 교육 및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1984년에 세워진 순교자 현양탑은 그대로 보존한 채 광장을 공원 중심부에 놓고 녹지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소나무, 대왕참나무, 장미 등 수목(45종) 7100주와 창포, 핑크 뮬리, 억새 등 초화류(33종) 10만 본을 심어 힐링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지하 1층은 도서실, 세미나실, 기념품 매장과 카페, 운영사무실 등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지하 2층~3층은 기념전당인 하늘광장과 상설전시실 및 기획전시실로 구성된 역사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하늘광장은 사상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의 의미를 지닌 곳으로 지하에 있어도 천장을 텄기 때문에 명칭 그대로 하늘을 볼 수 있다. 서소문역사공원은 박물관의 하늘광장 등 주요 지점이 지상과 연결되어 존재함으로써 지하 문화 공간의 역사적 당위성과 무게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8.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의주로2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순교한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곳으로 2019년 6월 개관하였다. 천주교 박해와 관련한 전시와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고, 매주 목요일에 서소문 역사탐방 해설을 진행하고 있어 서소문 성지와 천주교의 역사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서소문 역사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에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하늘광장을 만나게 된다. 하늘광장은 경건함을 가득 담은 공간으로 절제된 사각형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 빛, 직선만이 존재하는 이 공간은 천주교 박해의 먹먹함과 슬픔이 그대로 담겨있다. 또한 이곳은 건축 디자인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이끄는 곳으로 2019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학에 즐기기 좋은 체험 여행지

방학에 즐기기 좋은 체험 여행지

8.6Km    2023-08-10

고양은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방학에 자녀들과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체험지가 많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심권이라 1일 여행에도 적합하다. 올 겨울방학 우리 아이와 함께 즐겁고 다양한 체험 놀이를 즐기자.

독립문

독립문

8.6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쟝블랑제리

쟝블랑제리

8.6Km    2025-08-2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역길 8

쟝블랑제리는 낙성대역 4번 출구 서울대 후문 마을버스 종점에 있는 빵집이다. 10년 넘게 한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재료를 아낌없이 쓰는 빵집으로 서울의 5대 빵집 중 한 곳이다. 네이버 스마트 쇼핑 스토어에 입점해 있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꼭 찾아가야 하는 빵지순례 장소이기도 하다. 소보루 빵(곰보빵) 사이에 고소한 단팥, 완두 앙금, 밤, 호두, 버터크림, 잼을 푸짐하게 품은 맘모스 빵이 이 집의 대표 메뉴고 다양한 크로켓, 큼직한 양의 앙금을 넣어 만드는 단팥빵도 인기 메뉴다.

서대문독립공원

8.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옥고를 치렀던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후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독립공원은 공원입구에 주택과 상가지역이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주요 시설이 산재되어 있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2007년 4월 16일부터 추진한 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2009년 10월 28일 재개장하여 독립문, 역사관,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함과 동시에 시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한 공원시설을 정비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학생, 관광객, 시민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하였다. 특히, 독립문은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하였으나,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인하여 112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공원 내에는 독립협회에서 1895년에 건립한 독립문(사적)이 있으며,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중국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당시는 모화관이라 하였음)을 1996년에 복원하여 그 내부에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다. 그 외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서재필박사 동상 등이 있다. 일제의 침략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서대문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별도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8.6Km    2025-07-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은 서울 중심지 인사동의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독립만세운동의 봉화를 올렸다. 3.1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로부터 시작된 전 민족적인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또 하나의 중심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방치되었다가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탄압과 고귀한 순국의 현장이었던 서대문 감옥 가까운 곳인 서대문 독립공원에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뒤에는 3.1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

독립관

독립관

8.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 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던 옛 독립협회 사무실로 쓰던 독립관을 고증에 따라 복원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원래 중국 사신 방문 시 접대를 하던 공간인 영빈관으로 사용하던 모화관 건물을 청·일 전쟁 이후 독립협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이다. 1894년 이후 서재필이 발의하고 독립협회에서 주도하여 개수한 후 독립관으로 개칭하였다. 이후 이곳에서 애국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하는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독립문과 함께 독립사상을 표현하였으나 일제에 의하여 철거되었다. 독립관은 지상 1층 한식 목조건물로서 정면 6칸, 측면 4칸, 7량 팔작지붕 구조였으며, 원래 위치는 동남쪽으로 약 350m 지점이었다. 서대문독립공원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봉안 및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 보관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1996년 서울시에서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