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The Little Tiger for Korea)>는 주태국 한국문화원 설립 10주년 및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국과 태국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태국인 참전용사의 후손인 주인공 핌이 사라진 케이팝 아이돌 케이를 찾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태국의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그룹 리더가 사라졌다’(원제: ‘One Day, My Favorite K-Pop Idol Group Leader Disappeared’)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에서 용맹했던 모습으로 ‘리틀 타이거’라고 불린 태국군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양국 간의 오랜 역사를 기억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태국과 한국 양국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태국 연극인과 한국 전통음악가가 협업하는 이번 공동제작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8.1Km 2024-12-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모두예술극장은 장애 예술인들의 꿈을 담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전문 공연장이다. 2023년 10월에 문을 열어,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자,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공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8.1Km 2024-10-2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24
02-792-8700
호텔 엘르인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이다. 한민국 고속열차인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과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안에 있고 지하철 1, 4, 6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엘르인 호텔의 첫 번째 자랑은 유럽풍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와 휴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하여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에서는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기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호텔 고객을 위하여 조식을 항상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메뉴로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어 호텔 엘르인만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전 객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BAR에서는 고객과의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하다. 명동, 이태원,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용산 전자상가 등과 같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근접해 있으며 N서울타워,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같은 관광지도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서 쇼핑과 교통이 편리하다.
8.1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
8.1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36길 16-7
02-2039-2911
서울역 알게스트하우스는 서울역 공창철도 출구인 1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인천공항과 서울역으로 움직이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다. 객실에는 침대 및 쾌적한 침구류, 에어컨, 휴식공간, TV, 주방, 세탁 및 식사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전용 욕실도 있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의 일부 객실은 도시 전망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를 위해 룸서비스, 수화물보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8.1Km 2025-03-31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668 (시흥동)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 옆에 조성된 공원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넓은 공원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 주부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다. 공원 숲 속 사이로 찬란한 조깅 코스도 만들어 놓아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공원 내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헬스, GX,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공원에서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8.1Km 2024-0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40 신화로즈빌
파고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비스트로이다. 피자와 파스타, 플레터 등의 메뉴와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특히 뇨끼가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이 맛있어 뇨끼 맛집으로도 불린다. 원목과 초록색의 인테리어는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이고 실내를 곳곳에 놓인 감성적인 소품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분위기 있게 저녁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8.1Km 2024-11-13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456
부천시립 원미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최근 리모델링으로 부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도서관이다. 지식정보의 보고로서 권역별 주제 전문도서관, 생활 속의 시민 밀착형 작은도서관 사업으로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개의 특성화된 도서관과 더불어 100만 권의 보유 장서에서부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자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장서 확보와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지하층에는 청소년 문화공간이 존재하며, 다양한 보드게임과 청소년을 위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고, 1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도란도란방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기에 알맞다. 또한 2층에는 건강 코너가 있어, 인바디 검사와 혈압 측정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3층에는 타 도서관에서 볼 수 없는 공유주방을 갖추고 있다.
8.1Km 2024-11-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8
02-792-9993~4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인보우 호텔은 서울의 쇼핑 및 관광 명소와 근접한 곳에 있어 관광에 가장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설이 편리하고 깨끗하며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을 위한 특별히 마련된 객실도 준비되어 있어 장애인을 동반한 여행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역, 남영역, 숙대 입구역에서 근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8.1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가로, 서울대입구역 BX201 아파트 부근부터 낙성대동 주민센터 부근까지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름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은 ‘샤’와 강남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거리에 있으며, 소품매장, 체험매장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가게들도 많이 소재해 있다. 서울대 후문 기숙사 인원 증가, 신림동의 상권 침체 등으로 인해 젊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었고, 거기에 홍대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다는 점과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인해 여러 음식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대 중반 방송을 타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 관악구에서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홍보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