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드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드밀

하이드밀

12.3Km    2024-07-08

경기도 평택시 광승길 30

하이드밀은 커피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공간이다. 좌석은 온실로 된 야외 좌석만 있다. 커피에 적극 집중하고자 최소한의 메뉴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라떼 메뉴에 들어가는 우유는 목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우유만 사용한다. 로스팅된 원두와 커피 드립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밀의 대표메뉴는 하이드밀커피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커피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더치라떼이다. 목장 우유의 깔끔함과 고소함, 부드럽고 풍미 깊은 목장라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무산소필터커피, 제주농장 귤주스, 한의사가 만든 쌍화차 등의 메뉴가 간단하게 있다.

소다미술관

12.4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

안산에서 즐기는 시원스런 전망과 즐거운 체험

안산에서 즐기는 시원스런 전망과 즐거운 체험

12.4Km    2023-08-09

바다와 인접한 안산은 시화호의 시원스런 전망대와 다양한 체험지를 소개한다. 직접 유리세공을 해볼 수 있는 유리박물관과 어촌박물관 원곡동의 다문화거리에서는 이색적인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포르투나

포르투나

12.4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사기말길 8

포르투나는 자두나무와 블루베리나무가 있는 카페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시골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다. 에그타르트와 소금빵, 바나나브래드, 각종 쿠키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는 프리미엄 고메버터를 사용하며 만들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독산성산림욕장

독산성산림욕장

12.5Km    2025-01-0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산136

독산성 산림욕장은 오산시의 독산성 및 세마대지 주변의 산림 20만 7,000m²에 조성한 산림욕장이다. 1999년에 개장하였으며 오산 시민들의 심신단련 및 휴식공간과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망대와 휴게공간, 숲 속 교실, 피크닉장, 수목관찰로 등이 있으며, 각종 체력단련 시설과 모험 극기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산시 시티투어의 ‘역사탐방 코스’와 ‘광역코스’를 신청하면, 독산성 산림욕장의 둘레길 산책과 독산성 투어 두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비봉습지공원

12.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비봉습지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습지 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봉습지공원은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와 관찰 데크가 있어,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습지 지역에서는 다양한 조류와 야생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비봉습지공원은 특히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비봉습지공원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공간이다.

경성집

경성집

12.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오목천동)

경성집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있는 탕과 수육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짙은 회색 단독건물에 경성집이라는 간판보다는 설농탕, 왕갈비탕의 메뉴가 크게 걸려 있다. 식당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지만 식사 시간 때는 주차가 혼잡하다. 가게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탕 전문점답게 국물이 진하고 양도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기본 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음식 맛을 돋워 준다. 포장 시 밥과 김치류는 제외되고 국물을 넉넉히 담아준다. 택배도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메뉴판에 안내 사항이 적혀 있다. 근처 오목천 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2.7Km    2025-03-18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고색뉴지엄

고색뉴지엄

12.8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 (고색동)

폐산업시설이었던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수원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뉴지엄이란 ‘뉴(New)와 뮤지엄(Museum)’의 합성어로 생활에 예술을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뜻이다. 전시실은 고색뉴지엄 전시 및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는 시설로 폐수처리장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고색뉴지엄의 대표 공간이다. 교육실은 문화 강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곳이며 회의나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다목적 시설이다. 이외에도 문화 관련 서적 및 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가 있다. 또한 주변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자연과 공존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보적사(오산)

12.8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