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07-21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45길 31
고척도서관은 구로구 고척동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1990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과 4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다문화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2009년 다문화자료실을 개설하고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의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스마트도서관을 도입해 24시간 자료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2023년 9월 기준으로 247,421권의 도서와 12,570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10.1Km 2025-06-10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21나길 103 (개봉동)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온수공원은 1971년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임상이 양호하며 식생이 다양하고 수목 등 식생이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상태의 공원이다.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 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10.1Km 2025-10-29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21나길 103 (개봉동)
온수도시자연공원은 서울시의 남서 측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 있고, 경기도는 부천시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경인국도, 동쪽으로 남부순환로, 북쪽으로 경인 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1971년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식생이 다양하게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형 공원으로 년 180,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 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조성된 잣절공원으로 연못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매년 반딧불이 방사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10.1Km 2025-10-2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47길 14-8
010-4262-8641
아늑한 방과 책과 그림이 있는 휴식 공간 샤갈의 집은 2호선 낙성대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한 주거지로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10.2Km 2025-12-05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당정동)
군포문화원은 군포의 전통문화 및 향토사 자료의 수집, 보존, 보급에 앞장서서 연구하는 곳이다.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 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다.
10.2Km 2025-07-23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43 (신도림동, 신도림2차동아아파트)
팔각도 본점은 닭 특수부위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그동안 몰랐던 닭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맛깔스러운 반찬과 소스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팔각정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팔각도 본점은 외관이나 내부 장식이 특이한 멋집으로 데이트 및 단체회식하기 좋은 즐거운 공간이다.
10.2Km 2025-09-15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온온사는 조선시대 인조 27년(1649)에 지어진 과천현의 객사이다. 객사는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인 전패를 모셔 놓은 곳이다. 백성들은 객사에서 일정한 날짜에 임금이 계신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의식을 치렀다. 객사는 외국에서 온 사신이나 나라의 일을 하는 관리들의 숙소로 이용하기도 했다. 고을의 수령이 일을 하는 동헌보다 더 지위가 높다. 그래서 고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위치하며, 건물도 정성을 다해 지었다. 온온사는 조선시대 정조(1776∼1800)가 수원에 있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에 참배하고 돌아오던 길에 머물던 객사이다. 온온사란 정조가 이곳에서 쉬는 동안 매우 편안하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지방장관이 일을 처리하는 동헌은 ‘부림헌’이라 했다. 이곳의 현판은 정조가 직접 썼다고 한다. 건물은 지붕의 가운데를 양쪽보다 약간 높게한 전형적인 객사건물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현재 객사 건물은 인조 27년(1649)에 세운 것으로 원래 자리는 지금의 중앙동사무소가 있던 자리인데 1986년에 이곳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