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하동로50번길 23
064-782-4003
팰리스타운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해있다.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TV, 에어컨, 세면도구, 전자레인디지, 인덕션 등 다양한 물품이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제주 한 달 살이에 적합한 숙소이다. 숙소 주변에 성산일출봉, 성산항, 올레 1코스 시작점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느긋한 휴식을 원하는 장기 투숙객에게 추천하는 숙소이다.
10.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11.0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44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오션뷰를 시작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부대시설까지 마련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2년에 오픈하여 최근 2022년 7월에 리모델링을 했다. 전 객실 마룻바닥으로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취사시설(냄새가 심한 요리는 불가)이 있어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여행으로 추천하며, 키즈룸의 경우 매트리스를 모두 붙여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아주 실용적이다. 특히 가장 넓은 패밀리룸(148㎡ )의 뷰는 제주 전체 자연전망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여행, 파티여행, 파티룸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호텔 내에 바베큐장(이용 30분 전에 미리 예약), 세미나실, 우도전망대, 이벤트 테라스, 카페라운지, 야외에는 야자수와 데크, 테이블 및 해안가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성산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 리조트 내에는 편의점이 없으나 도보 1분 거리에 이용 가능한 편의점이 위치해 있다. 제주 올레길 1코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고 송난포구를 지나 주변에는 여러 숙소가 연달이 이어져 있는데, 무엇보다도 성산항과 아주 가까워서 우도여행 일정을 포함하는 제주 동부 쪽 여행 관광객이라면 가성비 좋은 숙소로 추천한다.
11.0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등용로 94
그리운바다성산포는 성산포 종합여객터미널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있다. 이 지역 택시기사님들의 추천 맛집이자 전직 대통령도 다녀간 고등어회 전문집이다. 싱싱해야 먹을 수 있는 고등어회, 은갈치회를 비롯해, 전복 성게미역국, 회국수 등이 인기이다. 고등어회, 깻잎, 와사비밥의 삼합 시식이 별미이며, 코스 주문 시, 제주황게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근처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등이 있다.
11.1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162
개오름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해 있다. 산정부의 남쪽이 정상이고 북쪽은 봉긋한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있어 그 사이가 다소 우묵져 있고, 동서사면으로는 작은 골이 얕게 파여 있는 기생화산체이다. 남동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어린나무와 함께 술패랭이, 가시쑥부쟁이, 낭아초, 피뿌리풀 등이 식생하고 있다. 개오름의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오름모양이 개모양 같다 하여 개오름이라 부른다는 이가 있는가 하면 풍수지리의 형국설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전해지기도 하며, 이 경우에 개오름은 한자로 狗岳(구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옛 지도에는 蓋岳(개악)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이에 따라 산모양이 蓋(개) 즉, 밥그릇 뚜껑, 혹은 양산처럼 생겼다는 풀이가 있다. 굼부리 형태로는 원추형이다. 정상까지 오르는 둘레길은 탐방이 가능하지만 둘레길 밑으로는 공동목장으로 원칙적으로는 지정된 코스 외에는 탐방이 불가하다. 특히 5~6월 말까지는 목장 내 말의 임신기간이어서 말들이 상당히 예민할 뿐 아니라 방문객들로 인해 유산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1.2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02-1588-4888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섬 제주, 그 제주 남단 표선 해안가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는 가장 가까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안 쪽에 정원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소노캄 제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4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식과 레저에서 비즈니스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휴양 공간이다. 네오클래식풍의 특급 호텔형 객실로 이루어진 메인 빌딩 ‘샤인빌’과 신관 ‘럭셔리’는 66㎡부터 397㎡까지 12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되며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고객의 구미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 빌라형의 개인 별장 개념을 도입한 ‘로얄빌’은 객실 48개로 바다를 실내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푸른 바다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90㎡, 138㎡, 221㎡, 351㎡으로 구분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객실은 각종 CF,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한·중·양·일식의 레스토랑과 가라오케, 바, 노래방, 인터넷 카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바다와 맞닿은 듯한 실외수영장, 14개의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3천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야외 잔디 광장, 씨사이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원시 자연림을 그대로 조성하여 천연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샤인빌 CC’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는 청정 해수(海水) 요법의 ‘딸라소 떼라피(SPA)’, 호텔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팜 비치’는 소노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킹더랜드> <킹더랜드>의 구원과 천사랑이 킹 호텔 홍보영상을 찍던 그곳은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리조트 ‘소노캄 제주’이다. ‘소노캄 제주’는 제주 바다와 또 한라산 경관을 함께 볼 수 있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한 아름다운 장소이다. 또 이곳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사진을 찍은 하트 나무도 있으니, 드라마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걸 추천한다.
11.2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614
브라보비치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제주 동쪽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카바나석과 야외베드석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침대를 의자 대신 사용하고, 대나무 그늘막, 라탄 가구 등으로 야외 테이블이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브라보비치에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하루 100개만 한정 판매하는 브라보버거와 1인 3개 한정 판매하는 약과쿠기가 인기가 많다. 버터로 바삭하게 구워낸 소금빵과 꾸덕하고 달콤한 버터바, 수제로 만든 제주당근케이크 등도 판매하고 있다.
11.2Km 2025-04-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두산봉은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걸쳐 있는 오름으로 기생화산이라고도 한다. 응회환으로 된 수중 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인 분석구를 가지고 있는 이중 화산체이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평평한 초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 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 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 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으로 두산 또는 두산봉이라 부르기도 하고,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고 해서 말미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2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1.3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
성산항은 1968년 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었다. 연안 화물 및 수산물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여객의 해상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모래, 감귤 등 제주 동부 지역 연안 화물 처리와 연안 어업 기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근 성산 일출봉 및 우도 등 해양 관광 시설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항으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섬 속의 섬인 우도를 잇는 뱃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성산항을 찾고 있다. 또한, 성산포 전경과 우도의 해안 절경을 시원한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하며, 우도의 서빈백사나 주간명월, 용두암, 후해석벽, 말뚝 바위, 동안 경굴 등 제주의 빼어난 절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산항을 시작해 동쪽 종달에서 세화, 김녕을 잇는 해안도로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