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118번길 7 (대장동)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에 있는 팽오리농장 본점이다. 주차장 입구 표지판을 따라가면 넓은 주차장 공간이 나타난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내부에, 낮은 테이블이 눈에 띈다. 팽오리는 가스 불을 이용해서 먹는 좌식 석과 연탄을 이용해서 먹는 테이블 석이 있다. 테이블 석은 낮은 자리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인기 있는 자리다. 연탄불로 야외에서 구워 먹는 그런 분위기이다. 전화로 예약하면 자리를 미리 세팅해 준다. 메뉴는 뼈 없는 오리와 뼈 있는 오리, 오리 로스, 오리 훈제, 한방 오리백숙, 옻오리 백숙, 능이 오리백숙 등이 있다. 푸짐한 도리탕이 나오면 그 위에 부추가 한가득 올려진다. 도리탕을 먹고 나면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는데, 철판 위에 볶음밥이 인기가 좋다. 기본 찬은 계란말이, 오이소박이, 김치, 고추, 양파 등이 제공된다.
13.0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79, 2층
02-743-959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13.0Km 2025-04-21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115
성재이시영선생동상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치신 김구선생동상과 함께 남산공원 백범광장 내에 세워져 있다. 성재 이시영 선생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전 재산을 바쳐 투신한 명문가의 다섯째 아들로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냈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당시, 형 건영, 석영, 철영, 회영, 동생 호영과 함께 6형제가 전 재산을 바쳐 독립운동에 투신한 명문가 출신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선생은 일찍이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고 1910년 일제에 의하여 국권이 피탈 당하자 형제, 가족과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그곳에서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을 진흥하고 수많은 독립군을 양성하여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1919년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법무총장, 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1945년 해방 시까지 임시정부를 끝까지 지켰다. 광복 후 환국하여 신흥무관학교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947년 성재학원 신흥대학(현 경희대)을 설립하였다. 1948년 7월 제헌국회에서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1951년 5월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통령직을 사임하였으며, 1953년 피난지인 부산 동래에서 서거하셨다.
13.0K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7
02-776-3211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으로 외국인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밥은 사골육수로 짓고 재료는 전주에서 직접 공수해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겁게 데운 놋그릇에 음식을 내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놋그릇에 담아 비벼 먹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돌솥에 옮겨진 비빔밥도 강력 추천합니다.
13.0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8가길 27, 지하1층
02-318-1624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전복장이다. 약초와 간장과 게를 함께 숙성시켰다.
13.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 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다.
13.0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
13.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7 (충무로2가)
명동실탄사격장은 한국 대표 번화가 명동에 위치하여 쇼핑, 먹거리, 볼거리와 더불어 도심 속에서 짜릿한 사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제규격인 15m의 거리 조절이 자유로운 5개의 사격 사선은 물론 32구경에서 45구경 등 100정의 다양한 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첨단 안전장치와 사격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로 전문가는 물론, 여성과 초보자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