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8-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10길 2 MESA
02-2128-7800
남대문 메사(MESA)는 회현동에 있는 종합쇼핑몰이다. 메사는 문화, 패션의 고품격 메카인 백화점, 명동가두점과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내외국인 대상의 글로벌 패밀리 쇼핑몰을 위한 다양한 쇼핑 테마를 구성한 남대문 대형 쇼핑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션몰을 지향한다. 쇼핑몰 최초로 국제규격품질 시스템인 ISO 9001을 인증 받아 투명경영, 시스템 경영, 인본주의 경영, 글로벌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하고 있다.
12.6Km 2025-03-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14 (명동2가)
다양한 국·내외 패션, F&B, 라이프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가 하나로 어우러진 공간으로 명동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이다. ‘눈(snow)’과 같이 희고 아름다운 결정체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의 외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테리어 또한 한국 최초로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편리하게 구성하였다. 눈스퀘어에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이 즐비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와 CGV 영화관 등의 문화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패셔니스트들의 흥미를 더할 것이다.
12.6Km 2021-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14
02-754-8939
명동근처에 위치한 직장인들에게 유명한 인도음식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인도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킨커리이다.
12.6Km 2021-07-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14
02-3783-4200
해산물을 비롯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25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뷔페다.
12.6Km 2024-01-10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장로 58
헤이더그린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정원 카페이다. 반려견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해야 한다. 반려견 운동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이용객 안전을 위해 노키즈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심지와 떨어져 있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수목이 우거진 사이에 주차를 할 수 있고 넓은 정원을 지나 반려견 운동장, 별장 같은 카페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원목 소재와 널찍한 자리 배치로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한다.
12.6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54 (명륜2가)
종로구 명륜동의 한성아트홀은 1980년대 인켈아트홀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그 당시 인켈아트홀은 전문 음악감상실로 젊음의 상징 거리였던 대학로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인켈아트홀은 클래식 등의 음악 감상을 위해 소리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한성아트홀은 지금도 여전히 간판에 구)인켈아트홀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한성아트홀은 현재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고 1관은 주로 콘서트, 뮤지컬 공연을 위한 복합 무대공간으로 팬클럽, 동호회 모임, 세미나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2관은 200석 규모의 어린이 극장으로 상시 아동극, 뮤지컬 공연을 주로 한다.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고 대학로와 창경궁 사이의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있다.
12.6Km 2024-01-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90 (당산동)
갤럭시호텔은 영등포시장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1인실부터 3인실까지 4가지 타입이 있다.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는 투숙객에게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계식 주차로 승용차와 RV차량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영등포시장역, 당산역, 국회의사당역에서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교통이 편리한 호텔이다. 인근에는 국회의사당과 한강공원, 샛강, 영등포시장 등이 있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2.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