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상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렌즈 상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렌즈 상수

오렌즈 상수

16.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61-1, 1층(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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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에피다

꽃,밥에피다

16.0 Km    1     2024-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3-6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봉하마을 유기농 쌀과 유기농 자연재배 26년 현미쌀, 유기농 그리고 무농약 채소, 무농약 우리 밀, 전통장, 무항생제 돈육, 유기농 한우 등을 이용해 건강한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채식 코스와 유기농 한우 떡불고기, 흑산도산 우럭찜, 알록달록 오색 고명이 아름다운 보자기 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다.

청산어죽

청산어죽

16.0 Km    0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99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있는 어죽 전문점이다. 금강 상류 1급수에서 잡은 100% 자연산 민물고기로 어죽을 만들고 자연산 쏘가리탕과 민물새우 튀김도 인기 메뉴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불편이 없고 실내는 황토 느낌의 벽면을 배경으로 테이블과 긴 나무 의자가 배치돼 있다. 어죽 육수, 국수사리, 공깃밥, 채소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서비스로 제공된 음식을 남기면 종류에 따라 1,000원에서 4,000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어죽 포장은 2인분 가격으로 3인분을 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연중무휴로 영업하지만 추석과 설날 당일은 쉰다. 가까운 곳에 파주 출판 단지, 심학산,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다.

서울 우정총국

서울 우정총국

16.0 Km    38676     2023-04-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 면적 - 2,588㎡

블랙텐

블랙텐

16.0 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69

블랙텐은 김포 걸포동에 있는 2층 건물의 로스터리 카페다. 블랙텐이란 상호에서 풍기는 느낌대로 외관을 온통 검정으로 치장하였다. 이 카페는 블랙과 완성의 숫자를 의미하는 10이 만나 검정이라는 매력적인 색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 공간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서도 의자와 테이블, 벽면과 심지어는 컵까지 모두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와 블랜딩 티의 특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고 원두 구매도 할 수 있다. 한쪽에 마련된 로스팅 룸에서 커피를 볶아 즉석에서 커피를 내려 주어 고소한 커피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아이디어안경 이대

아이디어안경 이대

16.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174 101호(대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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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당

반하당

16.0 Km    1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36 (성북동1가)

반하당은 한옥을 개조한 카페이다. 한옥의 기둥만 남겨두고 벽체를 없애 공간을 오픈하여 답답한 느낌이 없고 쪽마루 공간에 작은 소반을 놓고 마시는 차 한 잔은 개방감 있는 한옥의 매력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락공간도 있어서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하당은 커피뿐만 아니라 반하당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자몽, 레몬, 오미자 등)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이면 말린 대추가 올라간 팥을 사용한 팥빙수는 이곳을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이곳에서 사용하는 대추와 팥은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515더오리지널

515더오리지널

16.0 Km    0     2024-03-04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95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에,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수프,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식당으로 촬영이 있는 날에는 임시 휴업을 한다. 휴업 공지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처에 파주 출판단지와 파주 롯데아웃렛,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다.

고디바_광화문점

고디바_광화문점

16.0 Km    4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9(세종로,1층102호,2층,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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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울)

16.0 Km    66886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