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5-23
전라남도 나주시 동촌로 236-42
카페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숲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드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실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경관 뷰도 인상적이기 때문에, 차 한 잔 즐기면서 힐링하기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땅콩의 너티함을 베이스로 옥수수의 구수한 후미가 인상적인 아메리카노와 자연에서 5년 숙성시킨 황매실차, 수제 청으로 만든 한라봉에이드다. 이외 캐러멜마끼아또, 자몽에이드, 젤라토, 피자 등도 맛볼 수 있고, 나주남평은행나무길과 인접해 있어 자연 속 힐링을 하기 좋다.
8.5Km 2025-08-08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60
1991년 2월 개장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은 부지면적 56,206㎡에 건축면적 35,657㎡의 크기로, 호남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이다. 과실류, 과채류, 뿌리채소류, 엽채류 등의 도매가 경매를 진행하는 곳으로 산지 유통인이 출하한 농산물을 광주원협, 광주청과, 중앙청과 등 3곳의 도매시장 법인에서 경매하여 중도매인(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을 매수하여 도매 거래하거나 매매를 중개하는 영업을 하는 자), 매매참가인(농산물을 직접 매수하는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소비자 단체 등 실수요자)에게 매매한다.
8.5Km 2025-12-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 460 (흑석동)
유애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신의(1551~1627)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이곳은 인조반정 때에 낙남한 이신의의 후손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감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감낭징이’라고 하였다가 ‘시리’라 부르게 되었다. 광주유림회의 주관으로 매년 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이신의는 임진왜란 때 경기도 고양에서 의병 3백여 명과 함께 왜군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으며, 광해군 때는 죽음을 무릅쓰고 인목대비의 유폐를 반대하는 항소를 올렸다가 변방의 회령으로 유배되기도 하였다. 이신의는 당대 충의와 절의로 이름 높은 선비였으며, 여러 고을의 목민관으로 애민정신을 실천하였다. 광주목사와 형조참판을 지냈으며, 문정이란 시호를 하사 받았다.
8.5Km 2025-10-23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226
010-7255-4417
여유담은 나주 남평에 위치한 독채형 숙소로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감성 한옥입니다.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감성적인 분위기와 쾌적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으로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조리 불가로 깔끔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자쿠지와 여유롭고 특별한 한옥 스테이를 원하신다면 지금 여유담에서 경험해 보세요.
8.5Km 2025-07-23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477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맛과 남도인의 숨결이 베인 전통 및 지역의 향토음식을 전승 보전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남도의 음식문화를 식자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 ‘남도향토음식전시실’과 광주전통음식 10선과 광주대표음식 7가지를 음식모형으로 소개하고 있는 ‘광주향토음식전실’이 있다. 조리실로는 향토음식체험실과 공유부엌이 있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유아 및 유치원생의 전용 공간인 어린이 쿠킹 클래스와 어린이음식문화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작품활동 공간인 기획전시실, 음식을 주제로 한 식문화 프로그램실, 식문화 교양도서가 비치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남도전통음식 상설강좌와 어린이, 성인, 주말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음식체험프로그램, 광주계절한식한상차림과정과 광주대표음식푸드스타일링과정,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대표음식상설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조리실습과정은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과 그 이수자, 전수자 선생님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인문교양 향유와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음식인문학 강좌, 식문화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건물은 음식박물관이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떡모양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다식판의 길쭉한 사각형 모양과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입석대의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오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황색)으로 건물 벽면을 장식하였으며, 오방색은 방위, 계절, 장기, 맛, 감정, 사상 등을 의미하고 있다. 오방색과 다식판, 무등산 입석대의 조화로운 모습은 전통과 현대의 방식이 잘 조화된 건축물이다.
8.6Km 2025-04-28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 53
광주광역시 하남 3 지구에 위치한 광주롤러스케이트장은 폭 20M, 길이 52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사 먹을 수 있으며 부모 대기석도 넓다. 오전에는 주부강습, 오후에는 방과 후 강습이 가능하고 전문강사의 1:1 강습도 가능하다. 같은 건물 지하 2층에는 볼링장, 3층에는 스크린 골프, 5층에는 키즈다쿵 하남점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8.6Km 2025-07-31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55
의재미술관은 20세기 남종문인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1891~1977)의 화업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건립된 미술관이다. 2001년 건립 당시에도 천 명이 넘는 광주시민들의 발의가 있었던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의재 허백련 선생의 산수화와 시 등 여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서예가 장영철과 같이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허백련 선생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교류, 교육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의 보존과 전시뿐 아니라 우리 그림의 조사·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주변에는 의재 선생님이 기거하셨던 춘설헌과 관풍대, 농업학교 축사였던 문향정 등이 있으며, 미술관 뒤편에는 의재 허백련 선생이 직접 일구었던 차 밭이 있어 허백련 선생이 즐겨마시던 ‘춘설차’를 접해볼 수 있다.
8.7Km 2025-04-28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로96번길 15
광산구에 있는 국제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 및 연습장이다. 건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롤러스케이트 경기장이었다. 전국체육대회 인라인·롤러스케이트 종목 경기장으로 사용하거나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열린다. 대회가 없거나 지역 인라인·롤러스케이트 대표 선수들이 훈련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로 시민에게 개방되어 있다. 2019년에 대한체육회의 공공 스포츠클럽 공개 모집에 선정되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 롤러스케이트 종목의 스포츠클럽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경기장으로 경기 운영실, 선수 대기실, VIP룸, 샤워실, 전광판, 방송실과 야간 경기를 위한 타워 조명탑을 갖추고 있다. 사무실은 별도로 있다. 1층은 경기장으로 주 트랙과 보조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피드 스케이트와 피겨 스케이트 종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길이 200m, 너비 6m의 국제 규격 트랙과 25 ×50m의 피겨 경기장으로 이루어졌다. 경기장을 둘러싼 보조 트랙은 연습 공간으로 동호인과 인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2층은 관람석으로 되어 있으며, 수용 인원은 620명 정도이다. 저렴한 이용 비용과 무료 장비 대여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8.7Km 2025-03-31
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44 (문흥동)
광주 솔로몬 law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 교육 테마공원으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법 체험 및 법 연수의 요람이다. 파크 안에는 법 체험터, 법 놀이터, 법아름터 빛마당, 법아름터 책마당, 법 연수관, 정의의 여신상, 저스티스 홀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법을 배울 수 있는 놀이공원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법 교육 관련 시설이다. 이외에도 야외쉼터, 매점, 쉼터, 대강당,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솔로몬로파크의 역할은 세계 각국의 법, 헌법 속 기본권, 모의국회, 모의법정, 과학수사, 선거, 일상생활 속의 법 등 다양한 법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의 자질과 국민 소양을 체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법연수·법캠프, 교원직무연수, 성인법연수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멀게만 느껴졌던 법이 구체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