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4.8Km    2025-03-16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5 (금남로1가)
062-413-1270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매달 1회 열리는 행사이다. 이 축제는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도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5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함께 운영된다.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자전거 퍼레이드가 포함된다. 이 축제는 대중교통과 친환경 이동수단의 장점을 알리고, 보행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남로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축제이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4.9Km    2025-03-16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062-608-4675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대한민국 최고 놀자판, 추억의 충장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추억을 불러오고,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충장축제는 ‘1-Day 1-Big Event’로 개폐막기념식, 금남로의 만찬, 충장댄스나이트, 밀가루놀이,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까지 일자별 킬러콘텐츠가 구성되었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국내외 퍼레이드 초청팀 참여, 전국 공모 퍼레이드 진행과 광주 동구 13개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퍼레이드는 ‘추억의 음악, 열정의 순간’을 주제로 개최된다. 퍼레이드의 피날레로 13개 각 동의 모뉴먼트를 시민과 함께 버닝하는 장관 연출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가 아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그래서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는 “낮과 밤이 즐거운 대한민국 최고 놀자판 축제” 기대해보길 바란다.

오리요리의 거리

4.9Km    2024-08-27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특화된 오리탕의 시초는 1970년대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보급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오리로스를 권장하다가 유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 주인을 만났다. 청년은 식당 주인에게 자연산 청둥오리 요리법을 전해 듣고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내는 오리탕을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가 공급되었고, 예측대로 담백한 오리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에 오리탕 전문점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오리요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오리탕 전문점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인 오리 생산지가 인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1970~1980년대 당시 유동과 신안동은 광주고속터미널과 중앙고속터미널, 광주역이 가까워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이동량이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유동 일대에만 30여 개의 오리탕 전문점이 생겨났다. 현재 유동오거리 주변에는 아직도 10여 곳이 성업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경양로 일대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메뉴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오리탕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다른 지역과 달리 국물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질그릇으로 만든 냄비나 솥에 된장과 간 고추, 들깻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토막 내 살짝 데친 오리고기를 넣어 4시간 이상 끓인다. 여기에 다시 된장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의 경계지역에 자리하며,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관광코스에 넣어 찾아올 만큼 이름이 있는 곳이다. 단일 음식이 특정 지역에 군집해 있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오리탕 메뉴로 특화거리를 형성하고 수십 년에 걸쳐 명성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음식점 군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풍년오리탕

풍년오리탕

4.9Km    2025-01-06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062-527-6636

풍년오리탕은 오랜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이다.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전골, 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오리탕이 별미이자 대표 메뉴이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박순자 녹두집

박순자 녹두집

4.9Km    2024-07-01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사장님 얼굴을 간판에 걸고 장사하는 곳으로 믿음이 가는 동네 맛집이다. 1987년 7월 700원의 가격으로 시작한 박순자녹두집은 오랜 전통만큼이나 맛과 열정을 자부하는 손수제비집으로 동구 예술가의 거리 부근에 있다. 수제비, 콩나물국밥, 빈대떡, 코다리찜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미역, 바지락, 계란 등을 넣어 구수하게 끓인 수제비가 특히 인기다. 기본 찬으로는 소량의 두부김치와 겉절이김치, 콩물, 깍두기가 함께 제공된다. 매장 안에는 좌식의 별도 룸도 3곳 있고 나머지는 입식이다. 지산유원지, 동리단길카페거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4.9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66-15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광주 남구 양과동 49,805㎡의 넓은 공간에 건립되었다. 공원 내 농업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실,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쌀을 직접 만져보며 다양한 쌀의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쌀 전시실이 따로 있다.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곤충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재현된 세계 곳곳의 곤충 표본들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다양한 화훼 및 수목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체험이 가능한 화훼유리온실, 힐링가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다.

김냇과

4.9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13 (대인동)
0503-5052-1952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감성숙소입니다. 객실마다 주방과 욕실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지하와 1층은 갤러리와 카페가 있어 문화를 즐길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광주청년주간

광주청년주간

4.9Km    2024-10-17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062-610-5225

나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발전해 나가는 청년들, 자신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매일 성장하는 광주 청년들, 광주청년들이 모여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장이다. 광주청년주간에서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청년들의 성장과 공유의 장을 2024 광주청년주간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

5·18 민주광장

4.9Km    2025-01-02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5·18 민주광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대 광장을 말한다. 1980년 5월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을 기념하기 ‘5·18 민주광장’으로 명명한 곳이다. 광장에는 당시의 분수대, 상무관, 시계탑이 상징으로 남아있고 2005년에 건립된 민주의 종각이 있으며 5·18 기념일과 광복절에 타종한다. 당시 전남도청으로 사용된 옛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건설되었는데 현재는 복원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용되며 5·18 사적지로 1996년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80년 5월 14일 전남대에서 전남도청 앞 광장까지 행진한 전남대 학생들이 조선대 학생, 시민들과 합세, 이곳에서 민족민주대성회를 개최하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가 되었다. 민족민주 대성회는 3일간 계속되면서 시국선언문이 발표되고, 민주화를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특히 5월 16일에는 경찰의 협조하에 야간횃불집회를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등 광주민주화운동의 산실로 평가되고 있다. 5월 21일 계엄군 철수 이후에는 이곳에서 민주화 투쟁 결의 등 각종 궐기대회와 시민집회가 열렸다. 현재는 5·18 관련 최대 행사인 전야제가 매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무등갤러리

무등갤러리

4.9Km    2025-03-26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1991년 11월에 개관한 무등갤러리는 개인전, 단체전, 기획전 등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전통 있는 그룹이나 협회의 전시공간으로 역사가 깊으며, 현재 공모를 통해 다양한 세대 및 장르의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미로센터가 개관하면서 기존 70평에서 30평을 확장하여 100평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