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82 (이의동)
수원광교박물관 내 1층에 위치한 카페이다. 수원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매장으로 커피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구운 도넛 등을 판매하고 있다. 구운 도넛은 100% 손으로 빚어 자연방식으로 숙성해 건강하고 부드럽게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17.2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 114 (곡반정동)
고렴근린공원은 곡반정동에 있어서 곡반정고렴근린공원이라고 불린다. 큰대로와 아파트 사이에 있어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거나 조깅할 수 있는 길이 있고, 벤치도 있어 쉼터 공간도 충분하다. 또한 다양한 운동기구와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17.2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3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장시간 저온에 숙성하여 굽는 천연 발효빵으로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유기농 우유, 친환경 방사 유정란을 사용한다. 매일 아침에 굽는 신선하고 정직한 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매장을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냉장고에는 케이크 종류와 샌드위치, 앙버터 다쿠아즈, 마카롱 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로스팅하여 판매하고 있다. 1층과 2층의 좌석과 야외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다.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협소하다.
17.2Km 2024-08-19
인천광역시 남동구 비류대로 763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은 건물 136,175㎡ 규모의 인천 최대 농축산물 도매시장이다. 원래는 구월동 인천터미널 앞에 있었으나 남촌동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3월 새롭게 개장했다. 경매장 및 판매장(과일동, 채소1동, 채소2동)과 식자재동, 업무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식자재동에서는 식음료 도소매와 생활용품, 잡화, 농산가공품을 취급하며 일반음식점이 있고 축산, 수산물 및 건어물을 판매한다. 새벽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도매뿐 아니라 소매로도 판매하고 있다.
17.2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49번길 39-18 (곡반정동)
수원시 곡반정동에 위치한 호랑은 소규모 카페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카페지만, 디저트 메뉴를 따로 배송 판매까지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카페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매그놀리아 푸딩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푸딩 말고도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쿠키도 인기가 많다.
17.2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길 214-17
약 66,000㎡의 평지형 저수지이며 수초가 많은 낚시터이다. 수심은 80㎝에서 잔교 중앙은 1m 50㎝까지 된다. 토종 붕어를 기본으로 하며 매주 중국 붕어를 방류한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캠핑 데크에서 캠 낚시도 가능하다. 다대 편성 가능하고 잔교나 수초대 2편성이 기본이다. 저수지 제방을 제외한 전 구역이 갈대와 수초로 둘러져 있고 도심 낚시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이며 취사는 관리실 앞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입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안석 하우스 낚시도 운영하고 있다.
17.2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513번길 11 (매탄동)
군포해물탕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해물탕 전문점이다. 이 식당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건물 옆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오래된 건물 1층에 있으며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해물탕 단일메뉴로 인원수에 따라 대, 중, 소로 시키면 된다. 주문 후에는 전복 미역국이 기본 세팅되고 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 많은 양의 신선한 해산물에 대자에는 바닷가재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 해물은 직접 먹기 편하게 손질해 준다. 회사 회식으로 많이 찾는 이곳은 저녁에 항상 대기가 있다. 인근에 화성행궁, 팔달문,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17.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는 정조가 창건한 사찰이다. 본래 이곳은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길양사를 창건하여 고려 초기에 수륙재가 봉행되었으나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후 폐사되었었다. 그 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원찰을 건립한 곳으로 낙성식 날 밤 정조가 꿈을 꾸니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용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용주사 범종(국보), 회양나무(천연기념물),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청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상량문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전적수사본(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병풍(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에서 비롯된 만큼 사도세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중창된 사찰로서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중에서도 효사상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러한 효사상을 받들고자 만들어진 [용주사 효행박물관]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남기 유물에서 삶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