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11-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영등포동7가)
청소년과 여행객을 위한 선물 같은 교류 공간인 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호텔과 차별화된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숙박시설이다. 영등포에 위치하여 서울 곳곳의 명소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이벤트를 진행하여 국내외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서울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 대표 수련시설이다.
6.0Km 2025-05-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종이잡지클럽은 말 그대로 종이로 된 잡지를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자들이 일일이 고른 국내·외 전문 및 독립 잡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늘 필요한 기획자들 그리고 지식과 관심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하거나, 수준 높은 유흥이 필요로 한 분들을 위한 곳이며 탐구의 공간이자 도피의 공간이기도 하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으로 클럽이 운영되는데, 온라인 회원의 경우 이달의 잡지 배송 서비스와 모임 무료 참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의 경우 매장의 무제한 이용권으로 방문 및 좌석 이용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6.0Km 2025-09-19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5-1 (합정동)
빈브라더스는 합정은 2호선,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 성산중학교 마포새빛문화숲 근처에 있다. 주차는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부족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은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매장의 중간 바에서 직접 커피를 만드는 걸 볼 수 있는 카페다. 건물은 단독 건물로, 천장이 높고 인더스트리얼 풍 인테리어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이 든다. 신선하고 다양한 로스팅 원두들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 커피다. 타르트, 쿠키, 케이크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6.0Km 2025-06-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62-56
대체로 산세가 둥근 양천구의 다른 산들과는 달리 갈산은 동쪽 부분이 벼랑처럼 깎인 절경을 뽐낸다.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산 정상이 칼날처럼 변한 것으로 ‘칼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갈산’으로 순화되었다. 갈산 입구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들어서 있고, 중턱에는 중심광장과 산책로 등의 쉼터 그리고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양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갈산 정상에는 ‘갈산정’과 함께 그 옆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삼각본점’이 설치되어 있다.
6.0Km 2025-11-2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28-5
서대문구 남가좌동 모래내시장에 위치한 닭내장 전문점, 닭내장집은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닭내장이 메인 메뉴이나 입구에서 철판 가득 보글보글 끓여지는 닭발 또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다. 닭내장을 다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저녁 술안주뿐만 아니라 닭내장 백반으로 점심 메뉴가 있어 점심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6.0Km 2025-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주변에 문래역 1번 출구와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공원 내에는 문래동의 유래가 되었던 물레의 조형물이 있으며, 건너편에는 있는 문래예술창작촌이 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의 발상지인 육군 제6관구 사령부가 주둔했었던 역사가 남아있는 장소로 공원 동편에는 당시 육군 소장이었던 박정희 前 대통령의 흉상이 있다.
6.0Km 2025-07-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13 (서교동)
포포브레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으로, 영양사 출신의 셰프가 직접 모든 빵에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대신 국산 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다.
6.1Km 2025-10-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70-8826-5207
제2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그리고 맑음은 우리 사회의 혼돈 속에서 회복과 치유의 길을 문학과 예술로 함께 찾아가는 책문화예술축제이다. 투명하고 맑은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을 국내외 작가들과 나누고자 한다.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내면의 평온과 사회적 연대의 힘을 전하는 국제문학축제로 자리 잡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