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137-71 (월곶동)
갯골캠핑장은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 잡고 있다. 시흥시청을 기점으로 장현교차로와 상곡교차로를 거치면 닿는데, 소요 시간은 10분가량이다. 도심에 있지만, 캠핑장에 들어서면 숲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드는 이곳은 글램핑 2면, 캠핑장 40면을 갖췄다. 대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글램핑 객실은 냉난방기만 구비하고 있어, 취사도구 등 필요한 물품은 직접 챙겨야 한다. 만약 캠핑 장비가 없다면 관리소에서 대여 가능하다. 또한 전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화로대 사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는 매점에서는 식품과 음료 등을 판매한다. 현금은 받지 않으며, 오로지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16.2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49번길 39-18 (곡반정동)
수원시 곡반정동에 위치한 호랑은 소규모 카페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카페지만, 디저트 메뉴를 따로 배송 판매까지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카페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매그놀리아 푸딩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푸딩 말고도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쿠키도 인기가 많다.
16.3Km 2025-06-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101
031-445-6601~2
코암관광호텔은 경기도 최고의 쁘띠크 스타일 비즈니스호텔로 수도권 어느 곳이라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층과 각 객실이 테마가 다른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럭셔리 명품 관광 비즈니스호텔이다.
16.3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인계동)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뒷골목에 30년 이상 영업해 온 선지해장국 전문점이다. 뚝배기에는 고기와 우거지, 버섯, 대파 등의 야채가 담긴 시원한 국물이 펄펄 끓는 채로 나오는데 선지는 별도의 그릇에 내주어 선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인상적인 음식점이다.
16.3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7번길 10-3 (인계동)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공방본점은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건물 4층에 있다. 공방에서는 네온사인, 액자, 캔들, 석고 방향제, 유리공예 등의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 체험 공간마다 전문 강사가 상주하고 있어 체험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공방에서는 원데이클래스뿐만 아니라, 단체 수업, 출장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근에는 올림픽공원, 나혜석거리가 있고 인계동은 수원의 번화가이며 수원 왕갈비 전문점이 여러 곳 있다.
16.3Km 2025-01-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106
안양역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삼덕공원은 원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부지였다. 1961년부터 2003년까지 40년 넘게 굳건히 사업을 이어간 삼덕제지가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이 땅을 안양시에 기부해 시민공원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공장에 있던 굴뚝을 33%로 축소한 모형 타워를 공원 한가운데에 설치했다. 시민들을 위한 기부에서 출발한 공원 탄생 의미에 걸맞게 삼덕공원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이 되었다. 놀이터부터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광장,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는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은 안양시민은 물론 도심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넉넉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16.3Km 2025-08-29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 끝인 시흥시와 화성시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 오염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수질의 지속적인 개선 및 관리 체계 마련, 시화호 생태계 복원과 관리를 통한 유역의 자원 이용 극대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큰고니, 알락꼬리마도요, 꼬마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새들과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 되었다. 시화호 중간에 설치된 조력발전소는 인구 50만 도시의 가정에 공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