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3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은 관악산은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를 이룬다. 산꼭대기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관악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도 좋고 웅장한 바위 능선을 자랑해 등산객들에게 늘 인기 코스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통일신라 때 창건한 사찰인 관음사를 끼고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은 짧고 굵게 관악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통한다. 바위가 많고 일부 급경사를 이루는 구간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잊을 만큼 탁월한 전망이 펼쳐진다. 우수경관 전망대란 이름으로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관음사 국기봉은 성인 기준으로 2시간이면 넉넉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10.3Km 2025-09-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8 (연남동)
연남동에 위치한 파롤앤랑그는 직사각형 파이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바삭한 시트에 밤, 딸기, 홍시, 바질토마토, 초코바나나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이다. 맛과 비주얼이 훌륭하다. 칼로 깔끔하게 잘려 먹기도 편하다. 옥수수 파이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크림과 파이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10.3Km 2025-04-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537-7109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에서 시민과 함께 즐거운 두드림을 기다리고 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 외 드럼과 타악연주자, 음악팬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0.3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49-4500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모토로,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10.3Km 2025-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36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 예술축제이다. 국내외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음악, 스포츠,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서커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10.3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10.3Km 2025-10-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20, 2075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예술로 물드는 가을, 생활로 스며드는 예술” 속에서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서울의 대표 생활예술축제이다. 한가위의 여운이 머무는 노들섬 가을 풍경 속, 500명의 시민예술가 무대에서 예술이 피어나고, 참여의 가치는 섬 전역으로 울림처럼 번지며, 일상 속에 예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가을밤 작가농부마켓에서 모두를 감싸는 예술의 내음이 감돈다.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따뜻한 동행의 장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예술로 일상을 잇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10.3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