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진정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진정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진정성

카페진정성

15.7Km    2024-12-26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카페 진정성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에 위치하여 탁 트인 공원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밀크티로 유명해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밀크티를 맛볼 수 있다.

채미원

채미원

15.7Km    2025-01-14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67-7
062-236-0360

채미원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채미원의 대표메뉴는 간단하지만 든든한 주물럭 쌈밥, 담백하고 칼칼한 병어·갈치조림, 녹차물과 찰떡 궁합인 굴비구이 등이 있다. 주물럭 쌈밥은 제육볶음이 제공되는데, 간장과 고추장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조림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계절메뉴인 참조기탕, 사전예약이 필수인 오찬정식과 한정식이 있다.

아시아음식문화거리

15.7Km    2025-03-28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15 (광산동)

2014년 조성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가 문화 중심도시 선도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마련한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구 시청사거리에 아시아 음식문화 거리를 만들어 남녀노소, 다문화 가정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관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이색적인 아시아의 각국 음식을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남도 음식도 알리는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 음식점은 물론 음식문화 창업 교육을 하는 음식 공방 등이 마련되었다. 광산동에서 금동·블로동 간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여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향 광주 특화 거리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구시청사거리

15.7Km    2024-01-10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17 (금동)

광주가 광주면이던 시절 면사무소가 위치한 곳이 바로 지금의 구시청 사거리 일원이다. 1925년~1960년대 중반까지 광주시청사가 있었던 곳이라 광주사람들은 오랜 습성으로 구시청이라고 부른다. 이렇듯 광주에는 공식 지명이 아닌 광주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지명들이 있다. 대표적 지명 중 하나가 [구시청사거리]인 것이다. 사거리 중앙에는 노란 철제건축물인 폴리(Folly)가 있는데 사방을 향해 열린 창문의 형태를 하고 있다. 마루 없는 사각형 정자 모양이고 중앙광장에는 노란색 선이 폴리를 기준으로 둥글게 그려져 있는데, 이는 폴리를 뱅글뱅글 맴돌고 있는 느낌이다. 열린공간 폴리는 프랑스 작가 도미니크 페로의 작품으로 한국 건축물의 누각과 처마에서 컨셉을 가져왔다. 광주폴리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 구도심 곳곳에 11점의 소형 건축물을 조성한 특별 프로젝트이다. 폴리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아시아 음식문화거리 안에 있는 구시청사거리는 광주시민들이 술 한 잔과 문화를 통해 일상의 피로를 달래고 삶의 담론을 펼치는 정겨운 쉼터이며 젊은이들의 문화가 집약된 곳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인쇄거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등이 있어 골목탐방에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제공한다.

빛고을국악전수관

빛고을국악전수관

15.7Km    2025-03-20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182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2002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는 국악문화학교는 가야금, 판소리, 장구, 대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배울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교실이 따로 진행된다. 지상 2층으로 올라가면 편경, 편종, 장구, 징 등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 ‘기획전시실’이 있고 각종 국악기모형 공예품, 국악 서적, 음반 등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상설전시장인 국악기박물관이 자리한 지상 3층은 가야금을 비롯해 국악기 45종 62점이 진열돼 있고 신라금 등 11점의 유물복제품이 배치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영상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최고의 매력을 자아내는 곳이 지하 1, 2층에 마련된 공연장이다. 137석의 아담한 공간으로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을 국악 향연으로 빠져들게 한다. 2003년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목요상설공연인 ‘열린 국악 한마당’이 열린다. 유명한 국악인이 아니더라도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는 판소리, 기악연주, 창극 등을 올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 목요상설공연은 전통 국악만이 아니라 현대음악을 곁들인 퓨전국악도 선보인다.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월드컵경기장

15.7Km    2025-03-21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
062-604-2002

경기장 주변의 관람객 출입구와 바닥포장 패턴의 방사형 설계 및 조경시설물의 열 주 배치를 통해 원형경기장에서 강렬한 빛이 발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경기장의 지붕과 스탠드를 지지하는 대형 기둥을 Y자 형태로 설계하여 지붕과 기둥의 전체적인 모습이 광주의 전통 민속놀이인 고싸움놀이에 사용되는 고의 머리 모습을 나타내도록 하고 동서 양측 지붕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고싸움놀이 중에 상호 충돌하려는 고의 모습을 상징화하고 있다. 또한 4만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축구 경기장으로 미디어 센터, 선수대기실, 통신 및 의료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5.7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20m, 높이 38m이고, 총저수량이 103,883천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5.7Km    2024-05-28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

롯데아웃렛 광주월드컵점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식품에서 의류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쇼핑몰로 롯데마트 월드컵점과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광주월드컵경기장, 수영장, 테스니장 등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는 복합 쇼핑공간이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15.7Km    2025-03-21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182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으로 지역 향토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의 주요 사업에는 빛고을문화교실, 전문인력양성, 문화유산발굴, 문화예술축제, 자료발간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시로 문화답사를 펼치고 있다.

남평문씨 쌍효문

15.7Km    2024-09-24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쌍효문은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는 조선 후기 정려문이다. 정려문은 효자, 효부, 열녀, 충신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나 문을 말한다. 정려문인 쌍효문 외에 내부에는 12개 현판이 있다고 전해지나 불에 그을려 확인할 수가 없다. 현재는 대문인 정려문만 남아 있다.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남평문씨쌍효문을 건립하였다.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며 정려문 보호를 위하여 가림막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