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빙고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빙고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빙고 본점

동빙고 본점

13.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동빙고 본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빙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표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며 음료수는 아메리카노와 수정과를 판매하고 있다. 팥빙수는 기본 팥과 떡만 들어간 오리지널 빙수와 미숫가루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딸기빙수 등이 있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 떡이 듬뿍 들어가 있어 비벼서 먹는다. 떡은 추가할 수 있다. 동빙고 인근에 용산가족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소래빛도서관

소래빛도서관

13.4Km    2024-12-26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5 (대야동)

경기도 시흥시의 공공도서관으로, 비둘기공원로 25(대야동 562-4)에 소재한다. 시흥시 중·북부 지역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을 총괄하고 있다.

감꽃당

감꽃당

13.4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8
02-747-3999

한옥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감나무를 살리는 인테리어로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감동을 드리고 있는 카페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이, 발효버터를 사용한 스콘과 에그타르트는 감꽃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장 내에 포크와 나이프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직원분이 직접 잘라주고 물티슈를 제공해 준다. 밖에 산미가 풍부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만날 수 있다.

흙과사람들

흙과사람들

13.4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1 (대야동, 대야하이빌)

시흥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흙과사람들은 2001년에 개업하여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 뚝심 있게 영업을 해온 식당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가자미구이와 10가지의 다채로운 반찬이 제공되며, 연잎보리굴비, 간장꽃게장, 능이불고기,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제육볶음, 버섯불고기, 곤드레돌솥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 메인메뉴들의 식자재는 산지직송을 원칙으로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보물 같은 거래처에서 주 1~2회 발주하고 있으며, 모든 전처리와 조리는 주방에서 99.99%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기의자, 유아식기류, 기저귀교환대, 유아전용변기, 어린이메뉴 등을 준비했다.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

13.4Km    2025-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85 (용산동6가)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을 중심으로 서구풍의 분위기를 갖춘 공원이다.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임오군란, 갑신정변, 러일전쟁,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 동안 왜군, 청나라 군사,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로 사용한 곳이다. 1992년에는 6.25 전쟁 시기에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 축의 연결고리로서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 연못, 산책로, 화장실, 야외조각품, 운동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토탈미술관

토탈미술관

13.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평창동 미술관 거리

평창동 미술관 거리

13.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치즈인더스트리[치즈공업사]

치즈인더스트리[치즈공업사]

13.4Km    2025-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7

치즈인더스트리는 목장콘셉트의 카페로, 푸른 풀 밭에 여물을 먹듯 움직이고 있는 목조 소 모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다양한 수제 치즈와 다양한 치즈로 만든 수제 케이크, 빵이 맛있는 그로서리 마켓 카페이다. 핸드메이드 치즈의 풍미를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커피뿐만 아니라 플레인요거트스무디, 토마토 바질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낙원역

13.4Km    2024-12-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3-5 (익선동)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낙원역은 간이역을 모티브로한 카페이다. 자갈 위에 깔린 철길을 따라 한옥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등장하는데 철길 주변으로 초록빛을 머금은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어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 간이역 속으로 들어가는 듯 하다. 기차 시간표처럼 만든 메뉴판부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돌아가는 디저트들이 간이역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낙원역에 들러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시간을 보내보길 바란다.

뿅뿅! 청춘오락실 : 샤로수길 청춘들의 다섯가지 즐거움

뿅뿅! 청춘오락실 : 샤로수길 청춘들의 다섯가지 즐거움

13.4Km    2025-06-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22 (봉천동)
02-554-9795

샤로수길 상권활성화 로컬이벤트는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 골목상권의 유동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지역 밀착형 행사이다.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스탬프 투어, 야장 운영,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상점을 순회하고 머무르도록 유도한다. 특히 지정된 매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는 골목 곳곳에 생동감을 더하고, 야외 테이블과 버스킹 공연은 체류 시간을 늘려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발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샤로수길만의 개성과 매력을 알리며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상인, 주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행사로서 공동체 기반의 상생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