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12.4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용산동2가)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병 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포병 참전자 명비는 참전 65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으며,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에서 출정식을 하고 포병으로 참전한 서울 지역 학도의용군 341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디타워 (replace 광화문)

디타워 (replace 광화문)

12.4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디타워(D-Tower)는 각기 다른 컨셉의 레스토랑, 카페, Pub, 리테일샵, 오피스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오픈형 복합 타워이다. 광화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replace 광화문 외부에는 옛 피맛골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당시의 느낌을 재현한 디타워만의 독특한 길인 소호(SOHO)가 있다. 작지만 좋은 가게가 모여 있다는 의미의 이 길에서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를 중심으로 경리단길과 가로수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트렌디한 맛집들을 큐레이션 하여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연이어 오픈된 테라스 공간은 언덕을 오르는 듯한 재미를 주면서도 머무르는 동안 어반 라이프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준다.

종로 청계 관광특구

종로 청계 관광특구

12.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교로 37 (서린동)

광화문 빌딩부터 숭인동 사거리까지 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 신문로1가 일부, 종로1~6가 일부, 창신동 일부를 아우르고 있는 종로청계관광특구는 세련된 고층 빌딩숲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조선시대 궁궐들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운현궁과 종묘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옛 왕조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많은 박물관이 있으며,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세운전자상가, 조명 상가, 광장시장, 문구 상가 등의 특색을 갖춘 각양각색의 거리 덕분에 볼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언론사와 관공서, 서점 등이 밀집해 문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청계천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도 잘 갖춰져 있다. 종로 일대의 특화된 거리를 따라 무려 1만 4,000여 개의 상점들이 즐비해 있고, 의류와 신발 같은 패션 관련 물품은 물론이고 귀금속, 전자, 문구, 액세서리 등 품목도 다양하다. 옛 모습을 간직한 좁다란 골목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종로와 청계천 일대에서 상시로 열리는 여러 축제와 행사도 즐겁다.

멜팅샵X치즈룸

12.4K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광화문 디타워 4층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비교적 매장 규모가 큰 편이며, 새롭고 독특한 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다. 이탈리안과 아메리칸 요리를 위트 있는 ‘멜팅샵’의 메뉴들과 함께 17가지 치즈로 요리하는 ‘치즈룸’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유니클로 광화문D타워

유니클로 광화문D타워

12.4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청진동)

-

웨스턴돔(WesternDom)

웨스턴돔(WesternDom)

12.4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장항동)
031-931-5114

경기도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웨스턴돔(WesternDom)’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라페스타'와 함께 일산의 대표적인 상업시설이다. 웨스턴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에 약 500여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세계 각국의 유명 식음 브랜드 매장을 비롯하여 의류/패션잡화, 화장품 매장, 아이맥스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과 그리고 고품격 섹션형 오피스타운인 웨스턴 타워로 이루어졌다. 웨스턴돔은 ‘현대식 전통시장’이라는 컨셉을 도입하여 시간과 테마별로 아이템을 바꿔가며 100여개의 매대를 설치하고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보행자의 동선이 쉽게 연결되도록 건물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고양시 미술작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미술작품이 웨스턴돔 곳곳에 전시해놓았다. 야간에는 돔 구조의 천장에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쇼핑 뿐만 아니라 넓은 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나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의 대형 유통업체와 호수공원, 미관광장, 정발산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다.

만돈

만돈

12.4Km    2024-02-1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2

만돈은 일산 웨스턴돔 B동에 있다. 외관은 일본식 돈가스집을 떠올리게 한다. 만돈은 줄 서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만돈은 11시 영업시간 전 10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발행한다. 예약도 불가하고 맛의 변질을 막기 위해 포장 판매도 불가하다. 남은 음식만 포장할 수 있다. 만돈은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400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켜 고기가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감칠맛이 난다. 매일 신선한 기름에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카츠 맛집이다. 냉동 빵가루가 아닌 식빵을 직접 갈아 만든 생빵가루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진한 버터 향이 살아있다. 인근 가볼 만한 곳은 일산문화공원, 웨스턴돔, 일산호수공원 등이 있다. ※예약불가, 포장불가, 현장판매만 하며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올리브영 웨스턴돔중앙

올리브영 웨스턴돔중앙

12.4Km    2024-03-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장항동 867, 웨스턴돔 A동 162호)

-

프랭크커핀바_일산점

프랭크커핀바_일산점

12.4Km    2024-12-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장항동)
507-1350-5849

프랭크커핀바 일산점은 고양시 웨스턴돔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이다. 유럽의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노천 카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에스프레소 기반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프랭크 커피가 인기이고, 갓 구워낸 듯한 따뜻한 크로플과 함께 아이스크림, 잼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2.4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