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5-09-1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264번길 117 (도당동)
2016년 8월에 개관한 부천천문과학관은 멀리 지방에 있는 천문대를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별들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깊이 있는 천문학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천문학 교육에 더 중점을 둔 시민천문대이다. 우수한 천체관측 장비를 통해 지역 내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교육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가능시설로는 전시실과 천체관측실, 교육실, 천체투영관이 있다.
7.1Km 2025-08-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문래동2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골목집은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오리고기 맛집이다. 잡내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리기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고소함은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리기름에 볶아지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식,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7.1Km 2025-05-30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511번길 180 (오정동)
경기도 부천의 유일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카페인 '레노부르크뮤지엄&카페', GLEAM:E(빛:나)라는 전시 주제 아래 8개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운영 중이다. 뮤지엄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뮤지엄의 자체 콘텐츠 테마들을 표현한 음료를 판매 중이며, 이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패키지로도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 레터와 티켓 엽서 봉투로 또 하나의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래치 레터에 편지를 적고 엽서 봉투에 담아 외부 우체통에 넣으면 3개월 뒤에 만나보는 느린 우체통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7.2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8
02-3143-3720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예포게스트하우스는 화이트와 대리석의 인테리어에 원피스 피규어와 회오리계단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객실은 트윈룸, 라지트윈룸, 패밀리룸, 라지패밀리룸, 남성/여성 다인실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 거실과 부엌은 공용으로 사용된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및 정원이 있다. 조식으로 김밥, 귤, 오렌지 주스, 시리얼, 삶은 달걀 등이 제공되고, 바베큐도 즐길 수 있다. 짐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7.2Km 2025-01-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56-5
들풀한상은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기존 서교동 들풀이라는 식당을 리뉴얼해서 들풀한상으로 재오픈한 식당이다. 홍대입구역 서교동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단독주택을 개조한듯한 건물의 외관은 흰색으로 깔끔하고 정통적인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 들풀한상은 건강한 솥밥과 전통주, 한식과 어울리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데, 계절솥밥과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더덕구이, 삼치구이, 훈제오리 등이 세트로 있는 메뉴와 수비드 갈비찜, 바삭 감자전 등 다양한 한식요리를 맛볼 수 있다.
7.2Km 2025-09-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연남동)
가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유기농 카페다.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는 연트럴파크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케일 바나나 스무디 보울, 오트밀 그레인 올리브 비건 샐러드 등 영양 가득한 메뉴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연중무휴이다. 근처에 갤러리, 공방,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이 많아서 관광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2Km 2025-10-2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19가길 14-1 (오류동)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오류시장은 1968년 건립된 재래시장이다. 한때 점포수가 약 250여 개가 넘을 만큼 번창하던 시절이 있었다. 990년대부터 쇠퇴 일로를 걷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고 떡집, 건어물, 참기름, 농·수산물과 음식점 등 몇 개의 점포만 운영 중이다. 시장 안 오류골 주먹고기는 오류동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