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25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12.0Km 2024-09-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 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 종합 어시장이 있다. 또한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다양하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12.0Km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선착장과 빨강 등대 사이 방파제 위에 60여 개의 천막이 길게 늘어서서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곳은 오이도 어촌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수산물 판매장이다. 그날그날 어민들이 직접 갯벌에서 캐온 굴이나 조개, 그물질로 잡은 생선을 소박하게 진열해 놓고 판다. 빨간 대야에 산소 줄을 연결해 살려서 판매하는 활어들, 껍질 채 망에 담은 굴, 사발에 담아놓은 깐 굴, 싱싱한 전어 등 저렴한 가격의 제철 수산물들이 철마다 자리를 바꿔 담긴다. 손님들도 이곳에선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체적으로 직접 수확하지 않는 수산물이나 타지역에서 온 수산물은 일체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대형 수산물직판장만큼 다양한 어종은 아니지만, 인근의 다른 포구 수산시장에 비해서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아는 사람은 이곳만 찾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회나 간단한 찜을 맛볼 수 있는 차양막 아래 테이블을 마련해 놓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박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천막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언제 가도 인심 좋고 사람 냄새가 나는 어촌계 시장이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는 오이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2.0Km 2024-12-19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 179 (대야동)
시흥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청소년 시설이다.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2.0Km 2025-01-10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군포문화원은 군포의 전통문화 및 향토사 자료의 수집, 보존, 보급에 앞장서서 연구하는 곳이다.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 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다.
12.0Km 2024-07-31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1호선 의왕역 부근에 위치한 의왕철도박물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대규모 운송수단이자 국민의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인식시키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이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교육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1935년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용산 철도종사원 양성소 내에 철도박물관을 최초 개관하였고, 현재의 철도박물관은 1981년 문을 연 철도고등학교 실습장 내 철도기념관이 모태로 1988년 현재 위치에 국립철도박물관을 신축 개관하고 1997년 서울역에도 제2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2004년 서울역관은 폐관하고 의왕철도박물관으로 이전∙통합되었다.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본관)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700여 점의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중앙홀, 역사실, 차량실, 운전체험실, 철도 모형 디오라마실이 있으며, 2층에는 전기실, 시설실, 수송서비스실, 영상실, 특별전시실이 있고 옥외전시장에는 증기기관차, 디젤난방차, 추억의 비둘기호∙통일호객차, 대통령전용객차 등 각종 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시간에 맞춰 1층 중앙홀에 모이면 철도 해설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이 진행되며 특히 철도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철도모형 디오라마와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열차운전체험실(유료), 기관사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 등 놓치면 아쉬운 체험 공간이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1호선 의왕역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도보 약 12분(847m)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12.0Km 2024-11-25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호수에 서식하는 약 97종의 새와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수도권 최초의 담수호 테마과학관이다. 생생하고 알찬 콘텐츠로 가득 차 있는 교육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12년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총 5층 규모로 1층에는 생태체험관이 있으며, 2층에는 조류체험관, 조류전시실, 화석전시실, 조류탐조쉼터가 3층에는 어류전시실, 3D영상실이 5층에는 왕송전망대가 있다. 특히 1층 생태체험관의 [왕송호수가 꿈꾸는 하모니]는 2층 규모의 거대한 스크린에 왕송호수의 물속 세계를 재연한 홀로그램으로 꾸며놓았는데, 마치 호수에 들어가 있는 듯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또 2층은 새와 관련한 흥미로운 체험 위주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3층 어류전시실에는 호수에 서식하는 각종 물고기와 수서곤충 등의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시간에 맞춰 1층 로비에 모이면 문화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이 진행되며, 조류탐조교실, 청소년 큐레이터 교실, 과학해설사 해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0Km 2025-04-22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
의왕레일파크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호수 순환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다. 포토존,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등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당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에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12.0Km 2024-01-15
경기도 시흥시 계수로 70
100년 장어촌은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장어구이 집이다. 무항생제 토종 민물장어만 판매한다. 장어구이 외에도 탕, 찌개 등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장어와 함께 먹기 좋은 각종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깻잎장아찌와 김치는 직접 담가 제공한다. 또한, 일회용 불판을 사용하여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총 2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원에는 꽃과 나무로 잘 가꾸어져 있다. 근처에 은계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0Km 2024-12-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180
031-478-0100
CS 프리미어 호텔은 전체 객실 157개로 구성된 안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 더블, 트리플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과 비즈니스실,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더 파인트리' 레스토랑에선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 파티와 삼성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