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녹차 한잔 카트레이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늘은 녹차 한잔 카트레이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녹차 한잔 카트레이싱

오늘은 녹차 한잔 카트레이싱

19.6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76

연중무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카트 체험장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방향에 맞게 핸들을 돌리면 되기에 조작 법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나 다른 차와의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일방통행으로 달리되, 정해져 있는 코스 주행 횟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기념품 가게, 2층에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녹차밭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경관이 좋다. 안전을 위한 헬멧 외에도, 혹여나 치마를 입고 온 관광객들을 위한 편안한 바지가 준비되어 있다.

샤이니숲길

샤이니숲길

19.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샤이니숲길은 삼다수목장 인근에 위치한 작은 숲길이다. 삼다수목장 입구를 지나 좌측 도로가를 살펴보면 약 200m 길이의 숨겨진 숲길을 찾아볼 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숲길이라 ‘sunshine’에서 붙은 이름이다. 길 양편으로 곧게 뻗은 편백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낮은 돌담으로 산책하며 사진을 남기기 좋다. 포토스팟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웨딩촬영과 스냅사진 촬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성읍녹차마을

성읍녹차마을

19.6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8 녹차가공공장

성읍녹차마을은 녹차를 키워 생산하고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도 만드는 다원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와 깨끗한 화산 암반수를 지닌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진 제주에서 키워 만들어낸 녹차를 이용한 떡,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녹차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는 족욕도 체험할 수 있고, 카트 체험장도 있다. 녹차마을 뒤편 숲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독특한 동굴도 있는데 녹차 동굴로도 불리는 이곳은 작지만 녹차밭과 어우러진 독특한 뷰 덕분에 이색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라산과 영주산을 배경으로 녹차밭 한가운데 있는 동굴에서 인생샷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모저모 구경할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성읍녹차마을에 들러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녹차 밭도 구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오늘은녹차한잔

오늘은녹차한잔

19.7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72

오늘은녹차한잔은 제주 현지 생산 유기농 녹차를 기반으로 한 메뉴가 특징인 카페이다. 호지차 아이스크림과 말차 아이스크림은 진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 시설이 장점이다. 오늘은녹차한잔을 방문하면 녹차밭 구경부터 베이커리 카페는 물론 녹차 족욕 체험 그리고 동굴까지 볼 수 있다. 1층에는 녹차 관련 기념품 숍과 족욕 체험실이 있고, 2층에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성읍녹차동굴

성읍녹차동굴

19.7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2

성읍녹차동굴은 제주에서 유명한 천연 용암 동굴 포토존이다. 동굴 안쪽에서 동굴 입구를 바라보며 찍는 사진은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어 드넓은 녹차밭 풍경과 동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녹차밭을 따라 15~20분 정도 걸어가면 작은 숲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동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더 깊고 큰 동굴이 있다. 큰 동굴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사진을 찍으면 미묘한 색감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 동굴은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으므로 길도우미에 ‘오늘은 녹차한잔’ 혹은 ‘성읍녹차마을’로 목적지를 정해서 오면 된다. ‘오늘은녹차한잔’ 카페 1층에는 녹차 기념품 샵과 족욕체험장이 있고 2층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일출랜드

일출랜드

19.8Km    2025-12-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 미천굴을 중심으로 사계절 제주토종식물과 꽃의 축제가 열리는 제주의 자연, 생태, 문화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이다. 귤따기체험, 동백족욕체험, 자연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이스(MICE)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휴식공간이다. 특히 제주 용암동굴 미천굴 관람 후 동백족욕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블루마운틴4255

블루마운틴4255

19.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255

블루마운틴 4255는 제주 삼달리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좌석과 다양한 원두,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카페로 커피비누 체험, 바리스타 체험, 족욕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여 캠핑장, 펜션, 음식점이 함께 있으며 발레교육과 같은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그라인더, 커피 기구를 둘러볼 수 있고 동쪽 루프탑에서는 동쪽 바다의 풍광을 볼 수 있다.

따라비 오름

따라비 오름

19.8Km    2025-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가세오름

가세오름

19.9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54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을 의미한다. 표선면에 위치한 가세오름은 산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진 말굽형의 오름이다. 또한 오름의 형태가 가위처럼 보인다 하여 가세오름으로 불린다. 가세 오름에는 5개의 암설류인 봉우리인 염통 오름, 족은 염통, 달 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있다. 하지만 이 봉우리들은 덤불로 가로막고 있으며 탐방로도 있지 않아 발견하기는 어렵다. 가세 오름 초행길은 안내 표지판이 있으나 탐방로가 복잡하여 헤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가시덤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어 긴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북쪽 봉우리에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이 있고 남쪽 봉우리 정상에는 초소가 있어 이동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름의 정상에 도착하여 경방 초소에 오르면 가시리의 오름 군락들을 조망할 수 있다.

삼다수숲길

19.9Km    2025-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싶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