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조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조삼계탕

고려조삼계탕

11.3 Km    1     2024-02-01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130번길 20

광주광역시 노대동에 있는 고려조 삼계탕은 삼계탕 전문점답게 한옥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주차장이 넓어 자가용으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식당 내부가 넓어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율이 빠르다. 커다란 뚝배기에 뽀얀 국물을 팔팔 끓여 나오는 삼계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그 외에도 약삼계탕과 오골계가 있지만 오골계는 방문 전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셀프 바를 운영하고 있어 반찬을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하루 종일 운영한다.

밤실마을

밤실마을

11.3 Km    0     2024-07-11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63-9

밤실마을은 광주광역시 풍향동에 있는 생고기 전문점이다. 생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어 광주 맛집,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부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주문 후 바로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깍두기, 김치, 고추, 오이나물 등이 나오고 비빔밥을 시켜도 생고기와 곰탕을 기본 국으로 제공할 만큼 인심이 좋다. 대표 메뉴는 생고기, 육회, 갈비찜, 수육 등이지만 갈비탕, 곰탕, 비빔밥도 인기다. 후식으로 제공하는 식혜도 맛봐야 할 별미다.

오얏리 돌솥밥

오얏리 돌솥밥

11.3 Km    0     2024-07-02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78

오얏리 돌솥밥은 두암동에 있는 향토 음식점이다. 1980년대 개점하여 40년 이상 맛과 전통을 이어오는 돌솥밥집으로 유명하다. 은행, 표고 잣, 인삼, 밤, 표고버섯, 검정콩, 당근 등을 넣어 지어낸 돌솥밥에 비법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나물과 김치도 맛있다. 산삼 삼계탕과 표고 볶음도 건강한 보양식이다. 3가지 메뉴만 취급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외관은 기와를 얹은 웅장한 한옥 스타일이지만 내부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을 고루 갖추고 있다. 광주 맛집으로 주차는 식당 앞에 할 수 있다.

민속촌

민속촌

11.3 Km    0     2024-07-05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18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과 남부경찰서 사이 큰 사거리에 위치한 민속촌은 주차장이 넓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평일은 인원수 관계없이 예약할 수 있고 주말에는 6인 이상 예약할 수 있다. 창문 밖으로 가벼운 분수 물줄기가 시원스레 흘러내려 물소리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조명으로 기와집 분위기를 내 외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정감이 있다. 홀이 넓고 룸이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회식하거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다. 남구문화예술회관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페잇다

카페잇다

11.3 Km    0     2024-07-30

전라남도 장성군 덕천길 37

카페잇다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주차장에 야외 테이블도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세련된 건축물과 넓은 잔디밭이 아름답다. 카페 외부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애견 가방 이용 시 카페 내부 출입도 할 수 있다. 단,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안전상의 이유로 루프탑 이용이 불가하다. 카페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카페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베이커리 존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고 특히 크러핀이 맛있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슬로우위켄드

슬로우위켄드

11.3 Km    3     2024-08-23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구대해길 3-12

‘슬로우 위켄드’는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면과 글램핑 10개 동이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를 비롯해 개수대, 취사도구, 테이블 등이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화로 대를 대여해 준다. 주변에 산책로를 비롯해 카페, 낚시터, 운동장 등이 있다. 그리고 당일 피크닉이 가능한데 이용 시 최대 정원은 4인까지 가능하며 구비되어 있는 물품은 텐트, 타프, 의자 4개, 캠핑테이블, 선풍기 또는 온풍기가 준비되어 있다. 상기 물품 외 필요한 물품만 챙기면 돼서 간단히 캠프닉을 즐길 수 있다.

진원리오층석탑

11.3 Km    15461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장성군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불법 반출해 가려 한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하고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며, 4층 이상은 잃어버리고 없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치켜올라갔으며,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이 석탑은 옮기면서 각 부재가 뒤틀리는 등 제대로 결구되지 않아 몸체부가 곧고 반듯하지 못하다. 또 갑석의 상·하면에서 일부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탑 전체가 가늘고 긴 편으로 안정감이 없다. 조성 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오데온

오데온

11.4 Km    0     2024-07-11

전라남도 장성군 노사로 514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는 오데온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뷰가 좋고 디저트 맛이 좋아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장성의 명물이 되었다. 베이커리 존에는 매일 다양한 빵이 전시 판매되고 있고 그중 프레지에는 오데온의 대표 메뉴라 할 만큼 맛이 좋다. 커다란 통유리창을 통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폴딩도어를 열어 실내외 경계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어 반려묘나 반려견과 함께 찾는 이들도 많다.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공원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이 주변에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좌석 가능(단 배변봉투와 목줄 지참)

담양대나무숲(담양습지)

담양대나무숲(담양습지)

11.4 Km    24533     2024-05-27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104-2

영산강 8경 중의 하나인 담양대나무숲 담양습지는 영산강 생태답사 1번지이며, 자연정화시설의 대표적인 곳으로 우리나라 내륙습지 1호이다.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이 많기 때문에 하천습지로는 유일하게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2004년 7월) 되었다. 영산강 본류에 형성된 우리나라 하천습지 중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형 하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둔치에는 대규모 대나무 군락지가 분포하고, 하천습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목본류 식생이 밀생하는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멸종 위기인 수달, 매와 삵, 큰 기러기, 흰목물떼새, 구렁이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부에서 보호하고 있다. 생태학습지로 어린이들과 초, 중, 고에서도 방문이 많은 곳이다. 담양과 광주의 경계지점이기 때문에 광주 근교 나들이 장소이기도 하다.

광주지산동오층석탑

광주지산동오층석탑

11.4 Km    17731     2024-06-03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로 58

광주시내에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2기의 탑 가운데 동쪽에 위치한 것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이다. 탑이 서있는 부근은 백주사(栢州寺)터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추정할 만한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1955년 해체, 수리할 때 4층 지붕돌 윗면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고 1961년에 다시 수리를 하여 일부 석재를 보완하였다. 광주 전남지방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5층석탑 가운데서도 우수한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이다. 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더라도 상징적으로 모셨다고 여겨진다. 광주 지산동 오층 석탑은 통일 신라 후기 석탑으로 과거에는 광주의 동쪽에 있는 탑이라서 ‘광주 동오층 석탑’으로도 불렸다. 2층 바닥돌(기단부) 위에 몸돌부(탑신부)를 5층으로 쌓고, 그 위에는 머리 장식(상륜부)을 올렸다.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바닥돌은 여러 개의 돌로 되어 있고, 몸돌부와 지붕돌은 모두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층 지붕돌받침만 다섯 단이고, 2층부터는 각 단이 네 단으로 되어 있어서 통일 신라 시대 후기 양식을 따랐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