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12-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동로 46 삼산농산물도매시장
032-832-3031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2001년에 개장한 청과물 전문 상가다. 전국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모여드는 이곳은 매일 새벽 2시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경매를 통해 도매상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경매가 끝난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 판매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대형마트나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봄에는 향긋한 미나리를 비롯한 산나물, 야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등 달콤한 과일들이 유혹하며 가을이 되면 온갖 청과들이 풍성한 수확의 잔치를 벌인다. 부지 면적만 10만 7192㎡에 달할 만큼 넓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채소동과 과일동, 무배추경매장, 쓰레기 처리장 동으로 나뉘어 있다. 채소와 과일동은 저온 저장고와 하역반 대기실, 중도매인 사무실 등 전문적인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는 은행과 매점,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해 불편함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길도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장 바로 앞에 도착한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7.3Km 2024-11-01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02-860-2282
안양천빛축제는 생태초화원에 가을에 어울리는 초화류와 빛 조형물을 이용한 빛축제로,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 도심에서 중요한 녹지, 여가 공간인 안양천에서 휴식을 즐기면서 빛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7.3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27나길 21 (구로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서울과학교육의 센터로서 학생들에게는 과학탐구 체험활동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교수학습에 필요한 자료 제공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융합과학교육원은 본원, 남산분원, 동부분원, 남부분원이 있다. 여기서 남부분원은 서울 남부권역 유치원, 초등 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체험과 과학탐구교육, 수학과 과학 분야 영재교육, 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사 직무연수를 담당한다. 유아과학놀이교실, 자연사전시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물리학실, 초등·중등발명교실, 자연관찰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유아과학놀이교실, 과학창의력교실, 토요가족생태환경교실,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3Km 2025-03-25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417번길 18-8 (부평동)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 부평점은 다양한 콘텐츠룸이 준비되어 있다. 고급 안마의자가 있는 딥슬립룸, 노래방기기와 방음부스가 있는 노래방룸, 고사양 게이밍PC가 있는 2PC 게이밍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무비룸, 객실 내 조적욕조가 있는 스파룸, 빔 프로젝터와 트윈베드가 있는 파티룸, 트윈베드가 있는 트윈룸이 있다. 이 외에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룸이 있으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다.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가 있다.
7.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7.3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7.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