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3 (용두동)
주막보리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고향 맛집이다. 서오릉 본점을 시작으로 지금은 여러 지역에 주막보리밥이 생겼다. 주인은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와 코다리찜을 직접 연구개발해서 상표등록과 특허출원을 마쳤다. 주막보리밥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 코다리찜, 옛날보리밥인데 수제비 국물은 건새우를 많이 넣어 시원하고 보리밥은 나물들이 푸짐하고 신선해서 맛있다. 1999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꾸준한 발길이 이어져 오는 곳으로 맛기행 그곳에 가면,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식사 후 가볼 만한 곳으로 서오릉명릉, 이케아 쇼핑센터, 아쿠아 필드 고양 등이 있다.
15.5Km 2024-01-24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16
옥골한우정육식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운영한 지 10년 이상 된 오래된 한우 정육 식당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4인석 원형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고기는 동그란 돌판에 구워준다. 대표 메뉴는 한우차돌박이, 살치살, 한우안심, 한우꽃등심이다. 밑반찬은 김치, 양파절임 등 4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한우를 주문하면 양파와 슬라이스 된 새송이버섯이 제공된다.
15.6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62 (남영동)
고라니 커피클럽은 서울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3가지 원두를 사용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음료와 까눌레, 크럼블, 티그레 등과 같은 디저트도 판매 중이다. 카페 대표의 취향이 묻어나는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15.6Km 2025-06-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6
0507-1336-2334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에 있는 미라벨호텔은 넓은 객실로 고객을 맞이한다. 백석역과 고양시외버스터미널이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가능하여 킨텍스를 찾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광광지로는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서삼릉도 근거리에 있으니 관광해 보길 권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수출입 교역의 장인 고양국제꽃박람회도 볼거리중의 하나이다.
15.6Km 2024-12-18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
032-772-7885
삼강의 역사는 개성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던 박재황 씨가 인천에 내려와 음식점을 내면서 시작됐다. 3대를 이어 장인의 맛으로 정성껏 만들고 있어 지금도 옛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설렁탕 국물의 깊은 맛은 50여 년 역사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며 그 외에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 등 다양한 국밥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5.6Km 2024-09-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3 (서계동)
02-765-7500
2010년 서울연극제의 신진연출가 발굴 프로그램 ‘미래야 솟아라’로 시작된 서울미래연극제는 기발한 표현기법과 참신한 무대 언어로 새로운 연극적 감성을 개발하고 미래연극의 초석이 될 작품을 발굴 ·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식선정작, 초청공연작이 상영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15.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