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수심을 낮추고 주 1회 수질검사와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 중인 계곡으로, 관악산 공원 입구 자연학습장 계곡에 70m 길이의 물놀이장을 조성해 놓았다. 숲 속 환경과 잘 어울리며 물놀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기다란 야외 데크와 천막이 설치되어 있고, 다섯 칸 정도의 돌계단도 있어 편하게 앉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간이 탈의실과 먼지 털이장, 화장실,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13.7Km 2024-01-24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52
사담이란 '잠시 짐을 내려놓다'라는 뜻으로, 브런치카페 사담에서 따뜻한 음식과 음료로 위로와 응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 붙여진 이름이다. 기본 브런치 플레이트부터 다양한 샐러드 종류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13.7Km 2025-05-27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용양봉저정은 조선 22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수원 화산의 현륭원을 찾을 때 잠시 쉬던 정자이다.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현륭원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한강에 배다리를 임시로 만들어 건넜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잠시 쉴 자리가 필요하여 이 정자를 지었다고 전한다. 1972년 05월 25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용양봉저정공원은 용양봉저정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한강 및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하늘전망대, 자연놀이터, 전망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대 오르는 길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한강뷰 카페도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13.7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13.7Km 2025-06-04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시흥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물왕호수의 다른 이름은 흥부 저수지이다. 저수지를 설치할 당시 1945년에 행정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의 흥과 부천군의 부를 취한 것이다. 시흥시 최대의 담수호이자 대표적인 휴식처이다. 서울·안양·안산 등 수도권 가까이에 자리잡고 주위를 관무산(일명 성인봉)·마하산·운흥산이 둘러싸고 있고, 2003년 포동폐염전과 물왕호 사이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었으며, 수인산업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2023년 명칭을 물왕저수지에서 물왕호수로 변경하였으며, 비 갠 후 물왕호수에 걸쳐 뜨는 무지개는 신선경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화려한 조명을 받은 호수의 야경이 아름다워 또 오고 싶은 물왕호수에는 구석구석 숨은 맛집과 다채로운 카페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으며,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13.7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 (물왕동)
아름드리민물장어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 바로 앞에 물왕저수지가 있어 식사 전, 후로 둘러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민물장어구이이다. 그 외에도 오리 훈제 바비큐, 100% 참나무 장작으로만 구운 통 삼겹살 바비큐, 천연 재료와 비법으로 숙성하는 참숯 양념 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떡갈비, 메밀전병, 잔치국수 등 구이가 아닌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물왕저수지가 보이는 좌석도 있다. 가게 뒤편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7Km 2025-04-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537-7109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터치 마이 소울(TOUCH MY S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에서 시민과 함께 즐거운 두드림을 기다리고 있다.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국내 외 드럼과 타악연주자, 음악팬들이 모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