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3-04-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67-5
010-2335-6755
바투 스테이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자체 로컬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도보로 홍대거리를 즐길 수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등이 있는 월드컵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11.9Km 2025-01-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
11.9Km 2024-10-3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91
1990년에 개관한 인천음악문화원은 인천 음악 예술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인천 시민의 음악 문화에 대한 지평을 넓히며 서울 중심의 편향된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오페라단,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하며 각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연주회 개최, 합창단 운영, 클래식 음악 연주를 위한 연주홀 대관, 음악 학도를 위한 장학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일반인도 문화원 회원이 될 수 있다. 연주 홀은 380㎡(115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석 수는 120석이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가 갖추어져 있으며, 무대 조명은 클래식 음악회에 맞도록 배치되어 있다. 폭넓은 연주 활동과 공연 기획으로 지역 사회와 국내외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천의 음악 예술 문화를 이끌고 있다.
11.9Km 2025-03-11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 151
서곶근린공원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넓고 평화로운 휴식 공간이다. 공원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공원 주변은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1.9Km 2024-12-0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722번길 24
032-421-1606
프로방스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