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로390번길 7
텃고을한우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양곡더숲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정육식당이다. 1++등급의 국내산 한우와 돼지고기만 판매하고 있으며, 쌀과 김치도 100%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홀이 크고 테이블이 많으며 룸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 회식 또는 모임, 식사하기 좋다. 고기의 부위와 메뉴가 다양하고 숯불을 사용하여 불향이 나는 맛있는 먹을 수 있다.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여 여러 가지 반찬에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17.9Km 2025-12-30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삼천사는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따르면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를 거치면서 ‘三千’이 아니라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삼천사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등 병화(兵禍)를 피하지 못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대사가 다시 복원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성운스님이 주석하여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을 보물로 지정받으면서 순차적으로 대웅보전, 산령각, 천태각, 연수원, 요사채 등의 건물과 세존진신사리탑, 지장보살입상, 종형사리탑, 관음보살상, 5층 석탑, 중창비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래의 절터를 대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전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실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었다.
17.9Km 2024-01-22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15길 5-5
연천갈비는 소갈비와 돼지목살구이를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열무국수와 묵사발도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골목길에 숨은 맛집이다.
17.9Km 2025-01-13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01
해물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김포 장릉과 중앙 승가대학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2002년에 개업한 식당으로 벽 한쪽 가득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과 해물곤드레돌솥밥이고 해물탕, 아구찜, 바지락회덮밥, 해물칼국수도 있다. 돌솥밥으로 제공되는 곤드레밥엔 바지락이 들어 있어 부추 간장이나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별미다. 입식 테이블로 식당 내부를 꾸며 놓았고 인근에 김포 장릉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볼 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17.9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67
육가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숙성 생고기 전문점이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김포 맛집이다. 큰 규모의 식당으로 주차 공간도 넓다. 육가 식당은 숙성 생고기 전문점으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신선 칸에는 쌈밥을 메뉴로 하는 식당답게 다양하고 신선한 쌈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셀프 바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양껏 즐길 수 있다.
17.9Km 2025-06-05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850 (불광동)
연서시장은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미로처럼 얽힌 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신선한 농산물, 수산물, 정육, 반찬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장보기의 편리함을 더한다. 특히, 시장 먹자골목 내 모든 가게는 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메뉴와 제철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북한산 등산객 모두가 애용하고 있는 곳이다.
17.9Km 2025-10-23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25 (풍무동)
금정사는 신라 진흥왕(540~576) 때 창건되었으며, 창건 당시에는 ‘고상사’라고만 전하여 왔으나 달리 전해오는 기록은 없다. 조선 인조 5년(1627)에 왕은 자신의 아버지 원종으로 추증하고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이라고 하였다. 인근에 있던 고상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장릉을 보호하는 사찰로 재건하면서 ‘봉릉사’라 칭하게 되었다. 1930년에 당시 주지 영송화상이 사찰을 중수하였고, 1938년 주시 성화대사가 다시 한번 크게 중수하였다. 6·25전쟁 이후 사찰을 정녕스님과 고근스님이 대웅전과 범종각을 새로 지었다. 또한 능을 지킨다는 봉릉사에서 절의 뒷산인 금정산과 법당 앞에서 좋은 물맛이 솟아나므로 ‘하늘우물’이라는 의미의 ‘금정사’로 개명하여 김포지역 포교와 수행도량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 금정사는 경기도 전통사찰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