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터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터생태공원

안터생태공원

12.9Km    2025-03-14

경기도 광명시 안재로1번길 27 (하안동)

안터생태공원은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 협력금 사업으로 금개구리의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 속의 내륙 습지이다. 생태적 수질정화시스템을 통해 점 비점오염원을 처리하여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계로 유도한다. 안터생태공원에는 금개구리를 포함해 7종의 양서파충류가 서식하고 있고, 애기부들 등 식물66종, 버들붕어 등 어류 6종, 쇠물닭 등 조류 27종을 비롯해 각종 동식물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주변에는 자생초 화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곁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2.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서울큐브 이화

12.9Km    2024-1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30길 18-10
010-4458-087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의 soul, 서울의 beauty, 서울의 food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SEOUL CUBE Ewha는 서울 시내의 곳곳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의 요지 이대역 5번 출구 2분 거리의 소금길 골목에 위치해있다.

원조 조박집 본관

원조 조박집 본관

12.9Km    2024-02-1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3

마포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는 양념돼지갈비이다. 파무침, 양배추샐러드, 동치미소면, 열무김치가 기본 세팅으로 같이 나온다. 짜지 않고 적당한 단맛의 양념돼지 갈비가 인기다. 동치미 국수가 유명하다. 와인바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이 넓어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마포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가좌시장

가좌시장

12.9Km    2024-07-19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337번길 18-19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가좌시장은 1970년도 초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2,900m² 규모에 약 15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 재래시장이다. 2021년 10월 전 지붕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여 날씨와 무관하게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제철 채소와 생선, 해산물, 정육점 외에도 어묵 가게, 전통유과·한과점, 수제 떡갈비 등 즉석에서 시식이 가능한 먹거리들이 많다. TV 프로그램 <백종원 골목식당>에 소개됐던 만스김밥이 2020년 6월 가좌시장으로 이전해오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 늘고 있다.

온정돈까스

12.9Km    2024-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60

서울 관악구 신림동 조원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온정돈까스는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와 ‘대왕 돈가스’가 주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20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이다. ‘디진다 돈가스(매운 돈가스)’는 낙지볶음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매운맛을 돈가스 소스에서 맛볼 수 있다. 그 입소문을 타고 매운맛에 도전해 보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

13.0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8-9 (대화동)

가야밀면돼지국밥 일산본점은 일산 대화동 킨텍스 건너편에 있는 밀면, 돼지국밥 맛집이다. 가게 앞에 3~4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본관 옆에 신관 건물도 있어서 둘 중 편한 곳으로 자리 잡으면 된다. 이곳은 밀면이 유명하지만, 돼지국밥이나 고기국수도 맛있다. 밀면을 주문하면 굵고 쫄깃한 면발 위에 정성스럽게 달인 육수를 붓고 양념장을 얹어 준다. 돼지국밥은 약재를 넣어 끓여서 냄새가 나지 않고 고기를 듬뿍 얹어 준다. 국밥이 뜨거울 때 부추를 넣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된다.

고센 주엽본점

고센 주엽본점

13.0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93 (주엽동, 문촌마을12단지아파트)

고센 주엽본점은 주엽역과 대화역 사이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는 수제 꼬치구이 집이다. 테이블은 실내 실외 나뉘어있고 실외 테이블에는 비닐 막이 처져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실외 테이블이 붐빈다.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편안한 분위기다. 메인메뉴는 수제 닭꼬치이다. 이 외에 어묵탕과 오코노미야키, 나가사끼짬뽕탕, 다꼬야끼, 골뱅이소면, 누룽지탕 같은 식사가 될만한 메뉴도 있다. 모든 꼬치는 매장 앞쪽에서 직접 구워준다. 친구와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에 부담 없고 좋다. 가게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숙성명작

숙성명작

13.0Km    2025-06-26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14

숙성명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숙성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은 2020~2024 블루리본 선정, 2019~2024 한우자조금 지정, 한우우수판매점, IFEZ 및 인천서구 맛집, 2016-2024 모범업소, 외국인이용편의업소로 선정되었다. 최상급의 한우를 신선한 제철 음식과 함께 정성껏 조리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숙성명작의 대표메뉴는 한우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으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안심을 1도 이하 정온에서 15일 이상 습식숙성한 숙성한우 특안심이다. 1일 한정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 우설은 메인 구이메뉴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부위이다. 우설의 전체부위 중 25% 정도의 맛있는 부위만 직접 손질하게 제공된다. 또 다른 한정 판매인 성게알, 우니는 숙성한우 구이 및 육회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13.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새오개로68번길 15-47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강한 나무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2m, 가슴높이의 둘레 5.59m로 가지는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나무에 꽃이 필 때 위쪽에서 먼저 피면 풍년이 오고, 아래쪽에서 먼저 피면 흉년이 든다고 예측했다 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